우리 아기는 무슨 생각을 할까?

8개월 아기와 메신저로 본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by jionechoi

요새 '우리아기는 무슨 생각을 할까'라는 책이 화제여서


메신저로 최필립(2살, 8개월)군과 메신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아직 거동을 자유롭게 못하시는 관계로 어머니 띠로리(가명. 34세)씨도 함께 인터뷰에 응해 주셨다.


바쁜 아버지 최원석(브런치 작가. 연령 파악 안 됨) 님은 잠깐씩 찬조 형식으로 응했다.


그래서 어머니와 주로 대화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필립 군 안녕하세요.


요새 가장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 그렇 군요.


먹고 싸고 나가시는 것을 하고 싶으시네요.


혹 다른 관심사가 있으실까요?



아 그러시군요 비 오는 날도 나가고 싶으시군요.


관심사가 크게 하나로 보이십니다.


나가고 싶으신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혹시 요새 불만이 있으시거나 심려가 불편하셨던 일들이 혹시 계실까요?




아 칭얼거릴 때 바로바로 아빠가 노래를 감히 불러 주지 않으신 것이 불편하셨군요.


다른 것 이 혹 또 있을까요?


이번에는 아기의 조부모이신


할아버지 최남철 씨

(고물 상업. 나이 비공개)


할머니 송재순

(회사 운영. 또 나이 비공개)


님 께서도 인터뷰에 감사하게 응해 주시었다.



아 그러시군요.


영상 통화가 불편하셨고 자기 전에 오는 것이 불만이셨군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 낮잠을 이제 주무시지 않으실 거고 이가 나는 것은 안 아프시네요.


새로운 장난감을 원 하시는 거군요.


인터뷰가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감사드리고요.


기사는 브런치라는 매체에 6월 23일 6시경에 올라갈 예정이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상 최필립(2살인데 8개월)군과의 피곤했던 심층 메시지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이전 12화'집콕 육아' 하는 엄마들이 SNS를 뒤지는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