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서 있지만 흔들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그간 책 출간을 위한 글을 쓰고 정리하느라 브런치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제 품안에 숨겨져 있던 아이들을 용기있게 세상에 펼쳐 보았습니다.
한참 부족하지만, 저의 용기를 응원해주세요 ♥
김승우
강강약약을 삶의 모토로 삼고 있으나 아직은 머리로만 잘 이해한다. 자기애가 200%인 아닌 척 하는 관종, 아닌 척 하는 겁쟁이다. 스스로 벌여 놓은 분야가 다른, 여러 일에 파묻혀 지내는 일부자다. 현생에서 직업 100개를 가지고 싶은 꿈 부자지만 그러기에는 깊은 감정에 빠져 자주 허우적거리고 늘어가는 역마살로 숨쉬기 버거운 30대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못 챙기고서 늦은 밤 혼자 몰래 우는 울보다. @pinguxxi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다 아빠의 밤 / 밥벌이의 무게 / 엄마는 오늘도 묻는다, "밥 먹었어?" / 별명은 엄마바라기 / 결혼 후 첫 이사 후 / 신과의 협상 / 언제 불러도 정겨운 두 글자 '엄마', 2행시 / 이제서야 건네는 고마워 / 큰딸의 잔소리 / 할머니의 흔적 / 이 세상 유일한 존재 / 과연 널 잊을 수 있을까 / 봄 다시 봄
사랑하는 일상을 보내다 흘러가는 인연 / 관계의 신호등(feat. 선 지킴의 중요성) / 친하다는 것 / 술만큼 술술 풀리지 않는 인생 / 기다리는 사람은 시간을 초대한다 / 파와 도 사이, 파도 사이 / 우산과 사랑 / 뫼비우스의 띠(feat. 집안일) /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거리 두기 /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 겸손할 수밖에 없는 인생 / 살기 위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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