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전목마
내 발을 그의 발 위에 얹는다.
사분의 삼박자, 힘주어 말하는 쿵짝짝
그의 손은 나를 안고
그의 눈은 나를 본다.
선율에 흐르는 둘만의 움직임.
위로받는 밤,
달콤쌉싸름한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