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전목마
그저 붉었다.
심장 끝에서 번져나간,
꽃내음같은 울음.
너만이 알 수 있는 언어,
너만이 이해할수 있는 몸짓,
너만을 위한 마음.
우리는,
실에 이어진 붉은 연인
달콤쌉싸름한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