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님의 금쪽 상담소를 열심히 보고 챙겨보는데 참 좋은 프로 같다.
거기에는 연예인들이 나오는데 다 가진 것 같아 보이는 연예인들도 사는 게 다들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한지.
각자의 삶과 고민들로 다들 힘겹기만 하다.
얼마 전 열린 오은영 박사님의 토크콘서트에 이부진 님도 와서 화제가 됐는데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가 보다. 돈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인생의 고민들.
그런 거 보면 장기하의 말처럼 행복 앞에 뾰족한 수는 없는가 보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장기하처럼 괜찮은 집안에 태어나서 명문대도 나오고 자신의 분야에 나름 성공한 것 같은데 행복 앞에 뾰족한 수는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라고 별 수 있겠는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모르겠다.
근데 이제는 막 행복을 찾으려고 애쓰진 않게 됐다.
무탈한 것.
별일 없는 것.
뭐ㅡ그런 것들이 당장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멀리서 보면 행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