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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책을 읽고 있던 고딩이에게 물었습니다.
Q. 와. 이 책 직접 산거야? 왜 샀어?
A. 네. 베스트셀러 코너에 제일 첫 번째에 있길래 샀어요. 가끔씩 멘탈 관리하고 싶을 때 이런 책 읽어요.
Q. 제목 참 좋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A. 근데 조금 유치해요.
Q. 그래? 유치하다는 말은 무슨 의미야?
A. 사실 다 아는 얘기예요. 그런데 웃긴 건 이렇게 글로 읽으면 또 다 맞는 말 같고, 그래서인지 다 아는 얘기들인데도 계속 이런 책을 찾아 읽어요.
Q. 그런 책들에 손이 자주 가게 되는 법이지. 쉽게 읽히는 책이 무심하듯 가볍게 툭-툭- 힘을 주는 에너지가 엄청 커.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들을 정돈된 단어로 꺼내어주니까 그 문장들을 한 줄씩 읽으면서 우리 삶을 정비해볼 수 있기도 하지.
책을 함께 공유하고, 책으로 대화를 나누는 찰나의 시간이 참 좋다. 책이라는 매체로 함께 통할 수 있다는 것은 같이 커피 한 잔, 술 한 잔 마신 것 이상의 매직을 가져다준다. 잠깐의 시간, 누군가와 책 이야기를 이어 준 이 책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