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를 준비해볼까?
10월 중순은 크리스마스를 70여 일 앞둔 시점이 됩니다. 바로 이 시기 즈음과 맞물린 10월 초중반부터 대형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드벤트 캘린더 상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초콜릿, 사탕, 화장품, 차, 장난감 등 어드벤트 캘린더에 포함된 선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어드벤트 달력의 첫 기원은 독일의 한마을에서 시작되었다고 기록됩니다.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를 직역하면 '강림절 달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림절이란 기독교에서 성탄절 전의 4주간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에 출시되는 달력을 어드벤트 캘린더라고 합니다. 단순히 숫자만 적힌 달력이 아니라, 1일부터 25일까지의 작은 서랍을 열면 그 안에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달력입니다. 일종의 ‘크리스마스 전, 작은 선물 달력’인 셈이지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한 달 동안 매일 소소한 선물들을 꺼내며, 일상 속에서의 작은 즐거움을 점점 키워갈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된답니다.
매 해마다 각 업체에서는 한정판 개념으로 새로운 종류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하기 때문에 매 년 이를 수집하는 마니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직구를 통해 외국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구입하는 국내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약 20여 개의 각기 다른 상품이 포함된 달력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연말 돈 낭비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특정 화장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테스터처럼 미리 사용해 보고 싶을 때, 과자 또는 초콜릿의 다양한 맛을 맛보고 싶을 때, 다양한 모양의 장난감을 소장하고 싶을 때, 어드벤트 캘린더는 그 다양성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최근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담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등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국내외의 범지구적 움직임이 뚜렷해진 2020년, 지속 가능성은 크리스마스 박스에도 다루어졌습니다. 2020년 판매된 ‘지속 가능 뷰티 박스’라는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지구 프로젝트(Project Earth)’라는 라벨이 달렸습니다. 지역 내 생산 권장, 공정 거래 준수, 비건 옵션 사용,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제품들이 판매되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구도 살리고, 연말 분위기도 살리고. 지속 가능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상품인 셈이죠.
아직 어드벤트 캘린더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나를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 하나쯤,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딱 70일이 남은 시점, 지금 딱 구매를 해야 12월 1일부터 달력 속 선물을 하나씩 열어볼 수 있는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골라 뽑는 재미가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평범한 일상에 작은 설렘을 선물해주세요. 12월 1일부터 25가지의 선물, 25번의 설렘, 조금 더 특별한 즐거움을 우리의 12월에 선물해주세요.
1. 국내 사이트를 이용한 구매
2.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한 구매
3. 어드벤트 캘린더 DIY 상품을 구매하여 직접 선물을 넣는 방식으로 제작
TIP.
12월 중순이 되면 어드벤트 캘린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비싼 가격이 부담된다면 할인 기간을 활용해보세요.
나만을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를 준비하자.
비싸도 괜찮아! 어차피 쓸 돈이었고, 어차피 살 물건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