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의 시작은 관심과 꾸준함이라는 사소하고 당연한 사실을 잊지 않기
오늘은 무슨 일로 피곤할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어디가 아플까?
우리 ㅇㅇ이, 일어나자. 수업해야지.
어디 아파? 같이 책 보자.
샘, 시험 범위가 어디예요?
오구 오규~ 시험 범위가 궁금했어?
아이코 예뻐라. 샘이 직접 표시해줄게.
같이 교실로 가자. 책 꺼내봐.
샘이 이렇게까지 책에 시험 범위 알려주는 사람, 너밖에 없어.
샘도 이렇게 해주는 거 처음이야.
그러니까 ㅇㅇ이 꼭 공부해봐. 알았지?
잘 보진 않아도 되는데, 열심히는 해보자.
그래서 원하는 고등학교에 지원해보자.
샘이 꼭 기억할게. 우리 ㅇㅇ이,
샘이 많이 관심 가지고 응원하는 거 알지?
한 번 시작하면 잘하겠구먼.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