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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플레인
Aug 14. 2019
[오늘의 감정] 민원을 받았다.
어떤 민원은 타당하다,싶어
시정하고 잘못된 부분은 깍듯하게 사과드리
지만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민원
앞에서는 마음이 괴로워진다.
나도 직원이기전에 사람이고,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될 이유는
전혀 없는데.
늘 생각하지만
감정 노동자들,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위한
보호장치가 더 마련되면 좋겠다.
나도 우리집에선
귀한 딸이고 마음 다칠만한 험한소리
들을 이유 없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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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꿈나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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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년차 직장인, INFP형 인간, 은행원으로 살아가는 매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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