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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플레인
Dec 27. 2019
[오늘의 한줄] 사회생활하며 느낀 것 하나.
메일, 메모를 그냥 쓰면 딱딱하니까.
남을 배려한다고 붙이는 이모티콘과 물결이
오히려 나를 만만하게 보이도록 한다는 슬픈 사실.
필요 이상으로 남을 배려하지도
말고
사회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채로
지내야 한다는 건조하지만 담백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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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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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어느덧 9년차 직장인, INFP형 인간, 은행원으로 살아가는 매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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