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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잡문집
하늘에 보내는 쪽지
by
벨라Lee
May 28. 2024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내 친구.
오늘 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 시간이 되어서야 생각난 거 있지.
네 생일을 깜빡하고 지나갈 뻔했지 뭐니.
미안 미안해.
잘 지내지?
그곳도 얇은 반바지 입을 정도로 슬슬 더워지고 있어?
아니면 두꺼운 스웨터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
오늘밤 내 꿈에 찾아와 꼭 이야기해
주라
.
나 기다리고
있을게.
사무치게 그리운 내 친구.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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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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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Gloomy Relay> 출간작가
읽고 쓰며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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