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떨 땐 봄의 벚꽃 같은 화사한 얼굴로
어떨 땐 겨울의 칼바람 같은 차가운 얼굴로
나를 마주한다.
벚꽃 같은 화사한 얼굴을 보면
인생 참 살만하구나 싶고
칼바람 같은 차가운 얼굴을 보면
인생 참 잔인하구나 싶고
그렇게 웃기도
그렇게 잠 못 이루기도 한다.
내일은 또 어떤 표정일까.
어떤 표정으로 나를 마주할까.
조금은 불안한 마음과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일단 주어진 밤을
이렇게 글로 채워본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점 <지혜의서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