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나가다가 낙지 요리 집을 발견했다.함께 걸어가는 이에게“낙지도 고통을 느낀대요. 사지가 잘리는 고통이요. 그래서 산채로 끓는 물에 넣거나 먹는 게 좀...”라고 말하자“그러니까요.”하면서 자신도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점 <지혜의서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