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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산
Apr 21. 2023
23년 봄.
재작년 얻은 깨달음.
아직 잊지 않았겠지.
육지로 돌아와 복직하면 또다시 쉽지 않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각오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잖아.
이럴 때를 대비해서 제주에서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마음의 정리도 한 거잖아.
새옹지마.
잊지 마..
그리고 여전히 너는
대단한 사람이야.
누가 뭐라고 해도.
그래왔듯,
늘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길.
주변 신경 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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