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텔의 파이이야기

by 하루민

��‍� 얀 마텔

�출생 :1963년 6월 25일

�캐나다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여러 나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양한 문화 경험이 작품 속에 녹아들어 있다.

�2002년 파이 이야기로 맨부커상 수상

�작품 세계의 특징

- 신앙, 철학, 상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를 탐구한다.

- 인간과 동물, 문명과 자연, 고통과 희망 같은 대조적인 개념을 다룬다.

� 2012년 이안 감독이 영화로 제작하였다.


얀 마텔은 독자가"어떤 이야기를 믿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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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파이 파텔은 인도 퐁디샤리 출신의 소년으로 동물원 원장의 아들이다.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던 중, 탄 배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침몰한다.

파이는 구명보트에 살아남지만, 벵골 호랑이'리처드 파커', 얼룩말, 하이에나 오랑우탄도 보트에 함께 있다.

동물들이 서로 잡아먹히고, 리처드 파커만이 남아 파이와 227일 동안 표류하며 생존한다.


이 고정에서 파이는 생존 본능, 두려움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리처드 파커와 미묘하고도 깊은 관계를 형성한다.


숱한 고난 뒤 구조된 그는 자신의 생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동물과 함께 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훨씬 잔혹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느 이야기가 더 나은가 묻는다.


�어느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드나요? 어느 쪽이 더 나은가요?

동물이 나오는 이야기요, 동물이 안 나오는 이야기요?"


�책 속 문장


�인생의 최악의 밤이 언제였다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어느 날이라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밤이 많았으니까


�다가올 죽음도 끔찍하지만, 시간도 주지 않고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은 더 무섭다.

하필 모든 행복이 내 것인 때에 죽음이 다가오다니.


� 나를 진정시킨 것은 바로 리처드 파커였다. 이 이야기의 아이러니가 바로 그 대목이다.

무서워 죽을 지경으로 만든 바로 그 장본인이 내게 평온함과 목적의식과 심지어 온전함까지 안겨주다니


�당신의 시선은 언제나 반지름이다. 원주는 대단히 크다.

사실 원들이 겹쳐잇다. 조난객이 되는 것은 춤추듯 겹쳐지는 원들 사이에 붙들리는 것이다.

당신은 한 원의 중심이며, 당신 위에서 두 개의 반대되는 원이 휘휘 돌아간다.


� 인생에서 일을 알맞게 마무리 짓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만 놓아버릴 수 있으니까.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꼭 해야 했지만 하지 못한 말을 남기게 되고,

후회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작별 인사를 망친 일이 오늘까지도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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