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김병훈 대표의 교훈으로 미국 사업 1년 회고하기

미국 사업 여정 기록

by 개척자 Lee의 노트

최근에 한 영상이 올라왔다.

10년 만에 국내 뷰티 시총 1위를 달성한 APR 김병훈 대표의 사업에서
성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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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창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영상은 이 영상을 한 번쯤 보지 않았을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_NgaXK0l6c

혹시라도 보지 않았다면, 꼭 보고 오길 바란다.


오늘 글은 김병훈 대표의 성공 방정식을 토대로, 나의 길을 되돌아 보며 회고하고, 내년을 다짐하려 한다.


사업에서 성공하는 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변수1. 끝까지 해낸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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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말이 나온다.


되지 않는 걸 붙잡고 있기만 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다.


즉, 포기하지 않으면서 "Make it happen."하게 만들기 위해 Action을 해야된다는 거다.

"만약 우리가 이거 안된다고 결론 짓고, 6개월 내에 누군가 성공시킨다면, 우리는 실패한 거다. Make it 못한거다. 다시 돌아보자. 정말 우리 이거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고, 계속 똑같은 방식을 시도하다 보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과 다름이 없다.


사실 우리 미국 사업의 초기가 이러했다.


미국 사업을 시작할 때,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특히 런칭 전에는 더 많은 기대를 걸었다.


우리 제품의 런칭을 기다리는 고객만 800명이 넘었고,

사전 제품 test에서 리뷰들이 너무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실패했다.


800명이 대기를 했으나, 최종적으로 10명만 구매했다. 기대한 바에 비해 정말 터무니 없는 결과였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집요하게 파고들지 못했다.


기대했던 바와 결과가 달랐으니, 어떠한 지점에서 개선을 해야했고,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으며,

향후 어떠한 Action을 취해야 지금 상황에서 훨씬 더 개선된 것을 만들지 치열하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긴 phase였던 만큼, 결과에 대한 실망감도 컸으며, 내부의 원인을 강하게 찾기보다 외부의 원인으로의 탓을 돌리거나 흔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러다, 우리는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현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미국인을 고용했다.


정말 잘못된 생각과 의사결정이었다.


김병훈 대표의 얘기대로

만약 이 캠페인에서

최종적으로 구매한 10명을 집요하게 인터뷰해서 그들이 구매한 원인을 찾고,

우리가 어떻게든 지금 상황에서 구매할 요소를 찾았다면 어땠을까?


성공했을 수 있다. 사업에 IF라는 건, 인생에 IF라는 건 없지만, 회고할 때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서 다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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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자. 무슨 일이 있더라도 Make it Happen하게 만들자.

안되면, 되게끔 다른 방식들을 계속 찾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자.

그럼에도 안된다면, 포기하고 다른 걸 찾자.


우리가 해내지 못한 걸 다른 그 누군가가 6개월 안에 해낸다면, 우리는 실패한 거다.


안된다는 목소리가 들려와도, 나를, 우리를 강하게 믿고 도전을 이어나가자.


끝까지 해내기 위한 팁

1. 원하는 바를 하나로 좁혀 안될 가능성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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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맞는 말이다.

하나도 해내기 힘든데,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정말 원하는 걸 하나로 좁혀 안될 가능성마저 줄여야 한다.


사업에서 Zero to 1 단계는 가장 힘든 구간이다.

앞길이 막막하고, 될지 안될지도 모른다.


여기서는 정말 하나의 성공만 보고 달려야 한다.


만약 하나를 성공시켰다면, 다른 거 더 해볼까? 가 아니라,

그 하나를 더 크게, IMPACT 있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창업자들이(물론 나 포함) 여기서 많은 실수를 하는 거 같다.


작은 불씨를 만들어 정말 크게 불씨를 키우는 것. 그게 Zero to 1 단계에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2. 결과에 대해 자기 확신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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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 같지만,,이것 역시 쉽지가 않다.


과학에서는 신념이 들어가면 안된다.

하지만, 사업은 신념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꾼 정말 위대한 기업들을 보면, 초기에 그들이 제시하는 비전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도 안 믿어준다.


그들이 굳게 자기 확신을 하고 달려 나가고 있지 않다면, 과연 누가 믿어줄까?

정말 그 누구도 안 믿어준다.


우리가 바라보는 결과를 위해 정말 미친듯이 계속 믿으며 가야한다.


실패를 하더라도, 고난을 겪더라도, 다 도움이 되라고 발생하는 일이라 생각하자.



변수2.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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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너무나도 잘 느끼고 있어, 이건 한 페이지만으로 요약을 하려 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 경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단순 연차로 계산하는 경우다.

EX) 7년차 ~~, 흔히 공고를 보면 몇년차 이상만을 채용하는 경우를 흔치않게 볼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몇 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연차가 적더라도, 정말 치열하게, 밀도 있게 달려서 10년 이상을 한 사람들보다 실력이 좋을 수 있다.


내가 그렇다. 물론 나의 주변인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


어느덧 일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 정말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과도 내보고, 많은 경험을 하며 사고력과 실력이 말도 안되게 올라갔다.


대신 그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었다. 동시에 일을 3개씩 한 적도 있었고, 밤을 새가며 일을 한 적도 많았다.


사실 그렇게 치열하고 밀도 있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 같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사업하는 사람한테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다.

나는 요즘 포커스블럭을 실천하고 있다.


한 시간 단위 challenging한 목표 설정 -> 몰입 -> 달성 여부 회고->다시 한 시간 단위 challenging한 목표 설정


이 Loop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잘된다. 시간을 정말 누구보다 잘 활용하려 노력해야 한다.



변수3.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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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서의 운이란 귀인이라고 한다.


21살 때부터 사회에 나와 귀인들을 만나기 위해 정말 많은 모임들을 돌아다녔다.


지금은 돌아다니지 않아도 귀인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해보면,

나는 미국 사업을 해서 그동안 쌓인 많은 인사이트들과 경험이 있다.


결국 그들도 나에게 얻을 것이 있기 때문에, 나를 만나려 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내가 능력이 좋고,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면, 귀인은 찾아 오게 되어있다.


나의 능력을 더 개발시켜, 사업에서의 성과를 크게 내고, 이를 나누며,

더 많은 귀인들을 만나야겠다.

내 목표는 미국에서 많은 귀인들을 만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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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서의 무한동력이다.


끝까지 해내면서 Make it happen하게 만들면,

성장하고,

성장하다 보면 귀인을 만나고,

그에 따라 더 큰 목표를 생각하게 되고,

그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해내는 --> 이 Loop가 무한으로 돌아가며 더 커지는 거다.


내년도의 내 미국 사업의 목표는 40억이다. (지금 0원이지만,,아이템도 없고 다음주에 일을 시작한다..)


아마 한국에서 그 누구도 시도를 못해본 방법으로 해보지 않을까 싶다.


주위에서 안될거라 말도 많이 할 것이고,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나를 끝까지 믿으며 반드시 Make it happen하게 만들 거다.


1년이 지난 뒤, 이 글을 보며 내가 정말 나를 강하게 믿고 있었구나를 느끼고 있으면 좋겠다.


또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앞이 어두캄캄하다면,

내가 보는 그 성공 가능성을 정말 굳게 믿고,

반드시 Make it happen하게 만들어보자.


Make it happen을 못하면, 저 무한동력의 구조는 돌아갈 수가 없다.


0에서 1을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난 할 수 있다.


미국 사업을 해 나가는 여정을 브런치에 종종 기록하도록 하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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