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우선 순위는 나야 나

사사사전략, 엄마이기 전에 나부터 챙기기

by Jung히다

초딩1학년 아이는 프라스틱 반지가 들어있는 사탕을 선택했다.
다 빨아 먹더니 남겨진 프라스틱 반지를 말없이 엄마 손에 끼여준다.

엄마: (감탄하는 어조로)어머~ 고마워.
근데, 이거 ~ 네 여자친구한테 안주고 왜 내손에 끼워줘?


아들: 내 엄마잖아.
엄마: (감탄한 표정으로)기특해라. 사랑해~ 아들.

엄마가 잊어버리지않게 끼고 있다가 학교갈 때 줄테니 혜민이 갖다 줘~
아들: 곰곰히 고민하는 포즈로 대답이 없다.

엄마: 왜 대답이 없어?

아들: (한참을 망설이더니 대답을 한다.)

에이~ 혜민이 한테 어떻게 가짜를 줘요. 진짜를 줘야지.

엄마: 어머머~ 얘 좀 봐. 니 여자친구는 진짜 주고 나는 왜 가짜줘도 되는데?

아들: 에이~ 엄마는 우리 엄마잖아요.
엄마: 그럼 왜 가짜는 엄마가 껴야 하는데?

아들: 엄마니까.
엄마: 어머, 슬퍼진다. 얘
섭섭함에 눈물이 나올라고 한다. 얘


아들: 에이~ 몰라요. 나한테 자꾸 그러지말고 아빠랑 얘기해 봐요.
엄마는 아빠가 책임지는 거라니까요.




하나
부모에게 자식은 보물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부모를 보호자로 간직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다양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는 하지만 섭섭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엄마니까.
내 엄마니까.
우리 엄마니까 감당해야지요.

또 하나
아니. 아닙니다.

감당만 하지 말고 한 가지 더 챙겨 섭섭한 마음을 '내 변화의 기회'로 가져야 합니다.
엄마 이전에 '나'였잖아요.

이제부터 우선 순위는 "나"
'나부터 챙기는 습관 들이기'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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