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짜가 아니더라도 그러면 됐다.
산사도 아닌데 풍경소리가 울린다.
바람이 불지도 않았는데 풍경소리가 울린다.
간간이 학생들의 떠드는 소리와 잘 어우러진 풍경소리가 울린다.
좋다
여유롭다
편안해진다.
조화롭다.이런 세상이면 됐다.
진짜가 아니더라도
좋은 세상
여유로운 세상편안한 세상조화로운 세상 그러면 됐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면 행복을 가르칠 의무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우리 모두. 생활속 소확행을 가끔은 작가로, 가끔은 독자로 브런치에서 쓰고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