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티오피아 Ethiopia

에티오피아에서의 커피

by 비오




아프리카는 인류사의 시작점이고 커피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에티오피아에서 커피는 이미 오랜전부터 토착음식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커피와 달랐다.

커피는 사지를 튼튼히 하고 피부를 정갈하게 하는 동시에 피부밑의 습기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온몸에서 향기가 나게한다.
- 이븐시나 | Ibn Sina, 980~1037 -


하레르에서 커피콩은 권력의 상징이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홍해를 건너 예맨으로 간다.



인류의 조상 '루시'가 있었던 곳에 '커피'도 있었다. 에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커피 회사의 브랜드 매니저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커피를 공부했었죠.

지금도 커피는 제 삶의 일부입니다.

커피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커피가 옮겨간 자취를 알게되었고

재미있는 일화들이 숨어있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문득 몰스킨에 남기고 싶었죠.

여기에 그림은 그 때 그림들입니다. (조금 조악하지만 봐주세요. ^^;;;)

그림 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은 글로 써보았습니다.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책들의 내용을 모아모아서...)

커피의 역사를 아시고 싶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해서 메거진으로 만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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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다시 그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