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여정|오스트리아 Austria

커피의 유럽진출

by 비오




1683년 오스만튀르크는 빈을 포위하고 비밀스러운 작전에 돌입한다.

제빵사가 오스만투르크이 비밀스러운 작전을 알아낸다.

게오르그 프란츠 콜시츠키는 스파이가 되어 연합군에게 연락을 취한다.


전 금이고 은이고 다 필요 없어요.
제가 필요한 건 오로지 마대자루에 담긴 초록색 콩만 주시면 됩니다.
- 게오르그 프란츠 콜시츠키-


콜시츠키가 오스트리아 최초의 '블루보틀'이라는 카페를 열었다.

제빵사는 터키 국기 초승달을 닮은 빵을 만들다.



'전쟁이 만들어 낸 유럽의 아침'에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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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다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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