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여정|이탈리아 Italy Venezia

유럽 카페의 전형 탄생

by 비오




1615년 베네치아에 유럽 최초의 그린빈이 들어온다.

베네치아에 온 커피가 판매된 곳은 레모네이드 가게였다.


카푸친 수사의 제의와 색상도 모양도 같아야 해.
그래야 살아있는 카푸치노 맛을 낼 수 있는 게야.

- 여전히 전통을 지키며 카푸치노를 만드는 장인 -


산마르코 광장 아케이드 밑에 유럽 전형의 카페 '플로리안'을 열었다.

'급행'이라는 의미의 커피가 생기다.

수도사를 닮은 커피가 나타났다.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서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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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다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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