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 붙잡고 싶은 데....
언제 그때가 됐죠?
교묘히 꼬드기니 얇아 터진 귀 때문에
'지금'을 그렇게 '그때'로 넘겨주곤
늦게야 보듬겠다며 허둥지둥 설레발
잠시 후면
그때로 확 바뀔 지금이
가겠단다, 샤샤~샥
안녀엉! 손은 흔들지만
표정은 없다.
저만큼 앞에는 미래가
재촉하고,
더불어 뒹굴던 순간
놓을 줄 미처 몰랐는데, 막상.
시치미도,
그렇게나 아팠던 고통 또한
푹 빠져 여지없이 아련해지니
메몰차게 잡아 떼도
참!
희한한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