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은 송년회와 신년회 등 회식이 특히 많은 시기.
술의 열량은 다들 아실 것이다.
상당히 높다. 높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회식 자리에서 술을 절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란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다. 그렇다고 죽어도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
고 칼로리의 술을 과음하지 않도록 하여 이 시기, 체중을 늘리지 않도록 다들 노력 합시다.(참고로, 여기 소개하는 것은 일본에서 조사를 한 것이다. 뭐 칼로리는 우리나 일본 사람이나 서양인이나 똑 같으니까~~)
◆ 10위 : 브랜디/1잔 30ml (71kcal)
같은 양의 위스키 (71kcal)와 보드카 (72kcal), 럼(72kcal) 만큼의 칼로리이다.
칵테일로 해서 마실 경우, 혼합하는 주스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진다.
◆ 9위 : 와인(레드 화이트)/1잔 100ml(73kcal)
1병 750ml를 혼자 마시면 약 548kcal가 된다. 벌컥 벌컥 마시는것은 삼가하자.
◆ 8위 : 스파클링 와인/1잔 100ml(75kcal)
스파클링 와인은 마시기 쉽기 때문에, 많이 마시는 사람은 요주의.
◆ 7위 : 사오싱/1잔 90ml(114kcal)
중국 술, 소흥주, 음용 외에 조미료로 사용되고 있고, 18 종류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 증진, 피로 회복 등의 효능도 있다고 한다.
◆ 6위 : 맥주/1잔 300ml(120kcal)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맥주와 기름진 안주를 즐겨 먹는 사람은 과음하지 않도록.
◆ 5위 : 소주/1잔 60ml(124kcal)
갑류 소주는 연속식 증류기에 의한 증류를 반복 한 무색 투명한 소주
◆ 4위 : 일본술(청주)/1잔 120ml(131kcal)
사케를 선택하면 같은 양으로 1잔 120ml에 124kcal가 되므로 약간의 칼로리를 다운할 수 있다고.
◆ 3위 : 발포주/1잔 300ml(135kcal)
맥주보다 발포주의 것이 일반적으로 열량이 높다. 최근에는 당질 제로의 것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는.
◆ 2위 : 흑맥주/1잔 300ml(138kcal)
맥주 중에서는 높은 칼로리의 맥주지만, 다른 맥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위 : 매실주/1잔 100ml(156kcal)
랭킹 1위는 달콤하고 마시기 좋은, 남녀 노소 모두 좋아하는 매실주였다.
알코올은 과일이나 곡물 등 농산물을 원료로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이미지도 있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과자와 똑같이 취급되기 때문에 과음하지 않는 것이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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