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있고 찰랑 찰랑한 머리결은 여성의 동경 대상.
그러나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 후에는 반들 반들 찰랑 찰랑한데, 집에 가서 며칠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 버려 푸석푸석한 머리....라고 유감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오래가고 마음에 드는 머리결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해외 유명 미용사가 추천하는 자기 관리 방법을 3가지 알아보자.
■ 건조 방법에 윤기의 차이가 나온다. 집에서 찰랑 찰랑 머리결 유지하는 방법
1. 트리트먼트는 빗질 밀착도로 Up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머리카락을 복구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실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더 높이는 비법은 다음과 같은....바로 "빗질"이라고, 미용사들이 사용하는 기술.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트리트먼트를 모발 중간 ~ 머리카락에 고르게 바르고, 빗으로 빗질만 하면 ok. 빗질 하는 것으로, 트리트먼트가 골고루 흡착하기 때문에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2. 마무리는 드라이어의 바람을 45도 기울기로~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어의 바람을 내측으로 부터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측으로부터 말리는 것이 빨리 말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머리의 뿌리 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외측으로 부터 기울기 45도로 위에서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것을 추천.
머리 표피는 위에서 아래로 향해 비늘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내측(아래에서)으로부터만 바람을 쐬면 큐티클이 열려지고 만다. 마무리 때, 비스듬히 위에서 바람을 쐬는 것으로 큐티클이 정리, 표면이 윤기가 나게된다.
3. 칫솔질로 두피의 혈행 촉진
윤기있는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두피 환경도 중요하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두피가 퍼석 퍼석하게 되면, 머리에 영양이 골고루 보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두피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간편하게 실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칫솔질.
칫솔이나 브러쉬를 사용하여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골고루 두피를 칫솔질 하면 ok.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칫솔질 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머리와 얼굴의 붓기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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