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입사하고 싶은 사람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인물이 요구되고 있는것일까? 미국 CBS가 최근 방송 한 다큐멘터리 "60 Minutes"에서 인터뷰 워크의 찰리 로즈 씨가 팀 쿡에게 "애플은 어떤 인재를 발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뉴스 사이트 웨이하이 사이트가 정리 한 흥미로운 기사는 다음과 같다.
- "불가능"을 받아들일 수 없으면 안된다
애플은 일관되게 자신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왔다.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뭔가 집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더더욱 애플에 대해 묻는다면, 만일 대량의 구직자가 몰려 왔다고 해도 회사의 문화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팀 쿡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타고난 비판정신과 세계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대답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인재는 한가지를 파고 뜯고 하는 인간이다. 그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려고하고 에너지를 가지고 일에 임하고, 이상주의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답변을 얻을 수 없더라도 결코 쉬지 않고, 현상에 불안을 안고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천부적인 비판 정신을 가지고, 뭔가를 보더라도, 본 그대로를 생각하지 않는다. 온 신경을 집중시키고 계속 답변을 찾고, 우리는 그런 "불가능"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인간을 요구하고 있다.
-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자신의 이상을 관철하려고 하는 사람
그러나 그런 타고난 성격은, 기록을 보는 것만으로 곧바로 알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로즈 씨가 묻자, 팀 쿡 씨는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면접으로 어느 정도 판별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애플은 보통 10~12명으로 1명을 면접하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후보를 알려고 하고, 결코 1명의 독단으로 쉽게 결정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애플은 12명 모두 ok 하는 인간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팀 쿡은 주변 사람들 모두가 항상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고, 동시에 세상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집중 시키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wicked smart)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려고 하고, 세상을 바꾸려고 하고 세상을 더 좋게 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면접에서는 이상한 테스트도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에 따르면, 직무에 따라 면접관이 테스트를 하기도 한다. 때로는 어렵거나 때로는 간단하다고 하지만, 어쨌든 머리를 사용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책상 위에 100개의 코인이 있다. 모두 앞과 뒤로 되어있고, 10개가 앞으로 90개가 뒷면으로 되어 있다. 당신은 감각, 시각, 기타 어떠한 방법이든지 동전 방향은 알 길이 없다.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앞면으로 향하고 있는 코인의 수를 나누는데 양쪽 동수가 되도록 하라~~...ㅠ.ㅠ 뭔 소린지~~
<중국어 원문>
软件工程师:桌子上堆放有 100 枚硬币,每个都有正面和反面。其中 10 个正面朝上,90 个反面朝上。你无法通过感觉、视觉或任何其他方法知道硬币的哪一面朝上。请你将它们分成 2 堆,每一堆正面朝上的硬币数量必须相同。
Source:威锋网
http://okgogo.egloos.com/7031428
http://ojaseo.egloos.com/7080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