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로운 생활은 국경을 초월하여 그 피부에 확실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스페인, 중국 등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외형은 본인의 태생과 피부 타입은 물론 그 33% 이상은 라이프 스타일에 달려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지휘 한 앤드류 메이스 의사는 그 사람이 몇 살로 보이는지는 50%가 유전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생활 습관이 어느 정도 외형에 미치는지는 미지수 였지만, 이번에 8년여에 걸쳐 영국의 45세~75세, 스페인의 30세~70세, 중국 25세~70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예상보다 평소의 생활 습관이 피부에 확실하게 나타난다는것에 놀랐다고 한다.
피험자의 여성들은 자외선과 흡연의 유무, 피부 보습 관리, 야채와 과일의 섭취, 치약 빈도나 틀니 유무 등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받았다. 또한 이상적인 생활 습관을 계속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 때의 사진과 건강에 해로운 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의 얼굴을 디지털로 가공....
그리고 이것을 각각 몇 살로 보이는지 질문한 결과, 정상적인 생활 습관을 가진 얼굴은 평균 10.4세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고....참고로 성형 전후에는 대략 8년 정도 젊어진다고 알려져있는데, 그것보다 더 젊게 보이는 것이 올바른 생활 습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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