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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Feb 01. 2016

매일 500kcal 줄이는 방법

가장 기본적인 다이어트 방식은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를 늘리는 것.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원래의 섭취 칼로리를 지금보다 감소 시키는 것. 다른 하나는 섭취 열량은 그대로 하는 대신 소비 열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그럼, 하루 500kcal를 싹둑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약간 성급하게 행동하자.

예를 들어 전화를 하면서 방을 걸어다니거나 허둥지둥 등...

불안 없는성급한 마음으로 움직이자. 그렇게 하는것만으로 1주일에 많으면 35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2. 견과류를 끊자.

견과류는 양질의 기름과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 추천. 하지만 고칼로리 인 것도 사실. 어디까지나 칼로리 면만을 보면 먹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 


3.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매사추세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보지 않을 때보다 288kcal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해 버리는 것 같다. 


4. 샐러드의 토핑을 제한하는

샐러드는 건강하다고 생각되지만, 치즈, 크루통, 베이컨, 아보카도, 견과류, 말린 과일과 토핑을 사용한다면 칼로리는 점점 올라가 버린다. 드레싱도 통상의 절반 정도의 양으로~ 


5. 작은 접시를 사용

접시의 크기를 5cm 정도 작게하는 것만으로, 먹는 양이 20~25% 줄어든다. 


6. 커피는 블랙으로

커피에 우유나 시럽을 듬뿍 넣었거나 더구나 크림을 넣었다면, 그것을 모두 종료하더라도 600kcal는 줄일 수 있다. 


7. 스낵은 세면서 먹는다.

무의식적으로 비워 질 때까지 계속 먹어 버리므로,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를 의식하는 것도 세면서 먹는다.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100kcal 정도 나누어져 있는 것을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8. 열량이 있는 음료를 피한다.

설탕이 듬뿍 들어간 청량 음료는 물론, 캔 커피나 야채 주스, 과일 주스도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술도 탄산수로 나눈 것 등을 선택하도록. 


9. 주식을 절반으로

우리나라의 식생활은 탄수화물에 치우치는 경향도 있다.

주식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칼로리도 다운. 


10. 먹어치운다는 생각은 버리고

조금 많다고 생각해도 어깝기 때문에 무리하게 먹으려고 한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처음부터 "조금 적은 양으로" 등 미리 미리... 


11. 스무디는 적당히

스무디는 건강한 이미지가 있지만, 우유나 과일을 많이 쓰면 그만큼 높은 칼로리가 된다. 아침은 오트밀에 가볍게 과일을 토핑 한 것에 옮겨 놓으면 칼로리가 세이브 할 수 있다. 


12. "건강한" 문자에 주의

코넬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건강하다고 듣는 것만으로 방심해버린다. 결과적으로 많이 먹어 버리는 것 같다. 


13. 충분한 수면을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밖에 없는 사람은 간식을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시카고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14. 직접 요리를

쇼핑을 하거나 요리를 하고 있으면 몸을 움직이게 되므로 칼로리 소비가 쬐끔 되겠죠? 


15. 공복감과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해서 배가 고프지 않는데 먹거나, 반대로 배가 부르는데도 그냥 먹는것은...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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