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와 팬케이크 등에 잘 맞는 향신료 "계피".
대체로 조연에 만족하기 쉽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미국 Western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의 Olivia Phung 준교수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피험자 543명 중 10명의 데이터를 무작위 대조화 하여 시험한 결과가 밝혀졌다.
2형 당뇨병 환자의 피험자에게 4~18주간 매일 120mg ~ 6g의 계피 보충제를 섭취하게하고, 섭취하지 않은 피험자와 비교했다. 비교하고 먼저 공복 혈장 포도당 농도가 줄어든게 확인되었다. 효력은 그것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인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 세라이드 값이 내려가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 인 HDL 콜레스테롤 값은 상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교수는 "The Annals of Family Medicine"지에 게재 된 논문에서 "여러 실험 결과에서, 계피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콜레스테롤에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 이외의 효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또 왜 계피가 혈당을 낮추는 또는 상세한 메커니즘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과연 혈당을 낮추기 위하여 계피가 인슐린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는지조차 모른다고 해, 한층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의 복용이 계속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