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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Feb 21. 2016

노화를 지연시키는 "장수 유전자"란?

나이를 듣고 깜짤 놀라 버릴 것 같은 발랄한 외형의 사람은 드물게 있는편이다.


반대로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걸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기에는 "장수 유전자"라는 것이 깊게 관련 되어 있다고 하는데... "장수 유전자"는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에너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장수의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유전자라는 것은 아니고 실은...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


"장수 유전자"는 평상시는 세포 속에서 자고 있어 작동하지 않는 듯.

그러나 활성화 스위치가 "on"되는 순간 역할을 한다.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on하기 위해 중요한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적당한 운동

근육을 수축시켜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 하는 것.


격렬한 운동을 할 필요가 없으며, 차분하게 땀 흘리는 정도의 운동이 이상적이다. 추천하는 방법은 "느리게 걷기"와 "빨리 걷기"를 3분씩 번갈아 하는 "인터벌 속보"이다.


2. 칼로리 제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필요에 따라 제한하는 한편,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는 제대로 섭취. "칼로리"만 줄이는 것이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넣는 요령이라는 것.


3.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의 섭취

"레스베라트롤"은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항산화 성분. 폴리 페놀의 일종으로, 포도의 과피와 땅콩 박피, 적포도주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외형의 젊음만 있는 것은 사탕 발림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모두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것 뿐. 즉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생활은 몸의 내부도 깨끗하게 한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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