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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Jul 30. 2016

이 여름 꼭 방문해보고 싶은 세계 각지의 호텔 10선

매년 좋아하는 같은 장소를 방문, 휴가를 보내는 것도 번거롭지 않고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호텔과 레스토랑의 신규 개업, 리뉴얼 오픈이 잇따르는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안가본 곳에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 중에서, 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버스 여행 가이드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세계 각지의 호텔 10군데를 소개한다.


- 리츠 파리Ritz Paris)

약 4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올 6월 중순에 영업을 재게했다. 1898년 개업 당시 채용 된 파스텔 인테리어는 그대로 남겨두어, 당시의 광택을 유지하고 있다.


- 호텔 데릭(Hotel Derek)

페이스 북에 게시 할 수 있는 셀카를 찍는 공간이나 팝업 크래프트의 맥주 바를 마련하는 등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이 부티크 호텔은 마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호텔 인 것 같다.



하지만 단장을 마친 6개의 테라스 스위트는 연령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질 것이다. 각 객실의 디자인은 최첨단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텍사스 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고.


- 인 앳 도스 브리아스(The Inn at Dos Brisas)

텍사스 휴스턴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워싱턴에 있는 이 호텔은, 5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4성급에서 5성급으로 순위를 올렸다. 또한 레스토랑은 새롭게, 5성급에서 활약하던 요리사 2명을 고용했다. 


호텔 소유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이 지방에서 유일한 포브스의 5개의 별을 획득.


- 버나더스 로지(Bernardus Lodge)

캘리포니아 카멜 밸리에 펼쳐진 낭만적 인 포도원의 경지...올 8월 1일 개장 후 본격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 이 호텔은, 꼭 묵어보고 싶은 호텔이 아닐까?


넓이가 약 100~200평방 미터의 스위트와 빌라는 총 14개. 고급 스러움이 넘치는 포도원과 산타 루치아 산맥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방도 있다.


-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Four Seasons Hotel Jakart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년 동안 영업해온 포시즌 호텔은, 2014년에 폐쇄. 이후에 이 땅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낙담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이 회사는 자카르타의 비즈니스 지구, 캐피탈 자리에 20층 건물로, 전실 스위트 호텔을 새롭게 개업했다.


벽 한면이 창문 인 방은 우아한 즈리 벽지와 흰 대리석 욕식이 특징. 20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열대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도 놓칠 수 없는...


- 모나크 비치 리조트(Monarch Beach Resort)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4,000만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 캐쥬얼하고 세련된 해변 리조트로 거듭났다. 관내에는 곳곳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상이 도입. 객실은 400실.


- 몽타주 비버리 힐스(Montage Beverly Hills)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 한 이 5성급 호텔에는 인기 요리사의 제프리 자카리안 씨가 다루는 레스토랑 "조지"를 오픈했다.


정원을 표현 한 레스토렌에서 파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칵테일도 제공하고 있다.


- 인터 컨티넨탈 뉴욕 버클리

뉴욕 맨해튼의 미드 타운에 1926년에 개업 한 이 호텔은, 총 1억 8,000만 달러, 약 1년 8개월에 걸쳐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올해 5월에 영업을 재개했다. 객실과 스위트 룸수는 각각 704개와 31개의 객실. 140평방 미터 가까운 테라스를 갖춘 "펜트 하우스 스카이 스위트"에서는 크라이슬러 빌딩을 바다다 볼 수 있다.


호텔은 VIP 전용 라운지 "클럽 인터 컨티넨탈"외, 88종류의 진을 제공하는 "질 팔러"도 구비.


-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파크 레인

소식통들은 반드시, 꼭 이 5성급 호텔을 추천하고 있다. 호텔의 테라스에 오픈 한, 베고니아와 클레 마티스, 샐비어, 재스민에 둘어 싸인 "뵈브 클리코 시크릿 가든"은 뵈브 클리코의 새로운 샴페인 얼음을 넣어 즐기는 "리치"를 맛볼 수 있다.


자몽과 파인애플, 큐칸 바이나 샐러리 등 원하는 맛으로...


- 토핑 로즈 하우스(Topping Rose House)

뉴욕 주 롱 아일랜드 햄튼은 온난 한 기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그 지출의 용이성 만이 아니다.


매력적인 브리지 햄튼의 도시에 지어진 이 호텔은, 새롭게 최고급 쉐프를 초빙. 요리사가 현지 식재를 사용하여 어떤 요리를 제공해줄지 방문 전부터 기대된다고....


http://thking.tistory.com/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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