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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Nov 11. 2016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바디소프란?

-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는 저 자극 바디소프란?


민감한 피부의 경우 바디소프에 포함 된 성분에 의해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바디소프의 경우, 세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성 계면 활성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이 성분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많은 바디소프의 경우 석유계라는 바디소프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 석유계의 바디 클랜저를 사용하여 피부염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역시 무첨가 바디소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연산 인 경우에는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세척시에 자극을 주는 일도 없이 부드럽게 씻어 낼 수 있다.


- 비누 성분으로 만들어진 바디소프가 민감한 피부에 추천


민감한 피부를 위한 바디 클렌저에 필요한 요소로는 가능한 한 불필요한 것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을 씻을 때 필요한 것은, 적절한 세정력 뿐이기 때문에 낭비되는 향료를 첨가하거나 세정력을 향상시켜 필요 이상의 피지를 제거하는 것은 피부에게는 큰 부담이된다.



그 때문에, 세정 성분 인 비누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바디소프가 가장 피부에 자극을 억제할 것이다. 최근에는 민감성 피부에 쓸모없는 것들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비누 성분 인 바디소프도 등장하고 있다. 이 바디소프는 저자극이면서 적당한 세정력을 갖추고 있어 깨끗이 씻어도 피부에 부담을 억제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의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민감한 피부에 필요한 것은 상쾌한 감이 아니라 피부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


몸을 씻을 때, 상쾌감을 추구하는 사람도 적지않아, 그런 상쾌감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디소프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상쾌한 감을 플러스하는 것은 민감한 피부의 사람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이므로 씻어 상쾌한 감이 들 정도의 바디소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멘톨 등 상쾌감을 느끼는 성분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발병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민감한 피부의 사람이 사용하는 바디 클렌저에 요구되는 것은 상쾌감이 아니고 피부의 상태를 좋은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최근에는 아미노산 배합의 바디소프 등도 피부 상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맞게 바디소프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할 것이다.


http://maxmus.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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