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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Apr 18. 2017

부자는 식사시, 상대방의 정면에 앉지 않는다

부자가 식사 장소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회식은 상대방과 차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며,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부자들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회식 장소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되는데, 특히 상대와의 위치 관계와 거리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 정면이 아닌 45도 각도에 앉는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과 식사를 할 때,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게를 예약하거나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자 일수록 가게의 선택은 중요한 것. 가게의 선택 기준은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테이블의 위치.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대방과 차분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정면에 앉지 않는 것이 좋다. 정면으로 마주하고 상대를 똑바로 응시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지쳐 버린다. 상대와 알맞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45도로 앉는것이 베스트이다.



이것은 이성을 식사에 초대했을 때의 장면을 떠올리면 알기 쉬울 것이다. 그만큼 서로를 모르는 단계라면 식사하러 갈때는 테이블에서 45도 위치에 앉는것이 좋다. 정면을 응시 한 상태에서 대화가 중단되어 버리면 곤란해져버리고, 두 사람이 나란히 앉는 것은 또 너무 진도가 빠른 느낌이...


사업에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이 말하기를, 비즈니스와 연애는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연애에 효과적인 방식이 비즈니스에서도 들어맞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와의 거리를 취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데이트의 법칙은 비즈니스에서의 회식에도 확실하게 응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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