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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05. 2015

이코노미 증후군의 증상은...장딴지 붓기와 무릎 뒤쪽의

장시간의 이동은 누구에게도 발병의 위험이 있는 이코노미 증후군이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여행하는 동안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또한 실제로 이코노미 증후군은 어떤 증상이 나오는지도 알아보자.


- 이코노미 증상은 어떤 증상?

원래 이코노미 증후군이 발생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만약의 사태를 위해 꼭 기억해두자.


이코노미 증후군의 초기 증상으로 다리의 붓기와 종아리의 무릎 뒤쪽 부근의 통증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 답답함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 가벼운 이코노미 증후군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또한 여행시 이러한 이코노미 증루군의 증상이 발견되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위험.

승무원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자.


- 이코노미 증후군의 증상을 예방하기

그런 이코노미 증후군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여행하는 동안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하나는 "다리를 움직일 것". 1~2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걷거나 가볍게 몸을 굽혔다 폈다 운동을 하고, 다리의 혈류를 개선한다. 앉아있을 때도 가끔 다리의 손가락을 움직이거나하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준다.


두 번째는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것.

정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도 상관없지만, 스포츠 음료 등의 이온 음료는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레몬은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레몬 주스가 들어간 음료를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 번째는 "편안한 복장을 하는 것".

장시간 앉아 있을 것을 생각해, 복장은 최대한 편안한 것을 선택하자.

특히 속옷류는 힘든 것을 피하고, 벨트는 풀어 두는 것이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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