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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06. 2015

상대를 미소짓게 만드는 요령

모든 사람은 "그 사람과 있으면 즐겁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여기서 "그 사람"은 나를 지칭. 그런말을 들으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태도만 약간 바꾸어 상대방과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면...그것보다 더 좋은게 있르랴~~

말을 잘하고 또 유머가 풍부하다고 해서 상대를 미소짓게 만드는건 아니다. 물론 약간은 그럴 수도 있지만...^^
좌우지장지지간에 다 때려치우고 상대를 미소짓게 만드는 요령을 알아보자.

방법만 잘 알아두면 다음에 사회생활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충분히 될테니....

◆미소를 짓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자신부터...
상대를 웃기게 하는건 유머로서도 할 수 있지만 먼저 자신부터 미소를 지으면서 대화를 하자. 그렇다고 실실쪼개면 상대방은 "이 사람이 또라이 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너무 히죽거리지 말고 입가에 미소를 살짝 짓는 모습으로....당연히 무뚝뚝한 표정보다는 낫지않겠는가?

◆미소는 연쇄작용이 있다.
사람은 이상한 특징이 있다. 상대방이 미소를 지으면 따라 미소를 짓게 마련이다.
비웃는건 빼고~~~
그래서 만약 당신이 재미있는 말을 해서 또는 유머로 상대방을 웃기게 하기 보다는 먼저 자기자신이 미소를 지으면 상대방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이건 인간심리학에 나와 있다고 한다. 하품도 연쇄작용이 있는것 처럼 미소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미소를 지을 때는 이도 살짝 보이게~~
입꼬리만 슬쩍 올라가면 자칫하면 비웃는듯한 느낌을 받기 쉬우므로 이를 살짝 드러내어 미소를 지어준다. 그렇게 하면 훨씬 이미지가 밝아져 상대방은 "웃는 얼굴이 어울리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벌써 당신은 좋은 사람이 된 것이다. ㅎㅎ

◆미소는 아기와 같이~~
억지 웃음은 상대방을 더욱 불쾌하게 만들수가 있다.
이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것같다. 미소 또는 웃음이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진짜 미소를 띠고 웃는데상대방은 "이거..뭐야~ 비웃잖아?"라고 생각될 만큼 거시기한 사람들도 있다. 거울을 보고서 자신의 미소짓는 모습을 보고 연구를 해야되겠다. 천진난만한 아기같은 미소는 타고는 복이라고 해야~~

◆웃음의 포인트를 적절하게...
사람은 각각 웃는 포인트가 제각각이다. 아이가 봐도 웃을 일은 어른들도 웃게된다. 그러나 웃을 일이 아닌데도 실실 쪼개면 상대방은 나를 무시하는가? 라고 생각될 수도 있기 때문에 웃음 포인트를 잘 잡아야~~

이상으로 몇가지만 염두해 둔다면 항상 자기자신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상도 바뀔 수가 있을것 같다. 웃음은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즐거운 감정이 생기면 모든 일이 술술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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