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밥 없이 살 수 있나 없다. 먹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이 밥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느낄 때 사랑이 충만할 때 먹지 않아도 견딜 힘이 날 때가 있다.
생활비를 구하지 못해 울부짖다가 돈 구했다는 아내 카톡을 받았다. 더 고마운 건 돈 보다 함께 내 마음을 들어주고 아이들 이야기하면서 함께 웃어주는 아내의 마음이다.
아! 이런 게 공감이구나...
<2016년 2월 14일 메모장>
박재석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미국 미주리대학병원에서 채플린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전직 기자 출신으로 2016년 병원 목사로 안수받은 미국장로교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