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비밀이 자꾸만 생겨난다.
내가 너이듯 투명한 유리알처럼 모든것을 다 들여다 보일수 있는 관계란 불가능한 것일까?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그에게 의지해 속속들이 나를 보이고...그렇게 외로움을 잊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벽같은 한계? 다 보일수 없는 마음이 또 생겨난다! 다 보여주고 싶은데 다시 비밀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 한계...
모든걸 공유할수 있는 건 불가능할까?
내가 바로 너인것 처럼...
만날수록 곳곳에 비밀이 쌓여간다.
왜 그럴까?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나를 겹겹히 에워싸는 가면도 많아진다...
그럴수록 외로움도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