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출산장려 육아일기
26개월 까토와 2개월 푸둥이.
처음으로 까토가 푸링이 옆에 누워서 토닥도 해주고 팔베개도 해주고 책도 읽어주었다.
조금있다 푸롱이까지 합류해서 다함께 잠깐의 평화로운 여유를 즐기는 풍경.
그 풍경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순간.
애 셋을 계획한 적은 없었지만
애 셋이라 더 행복함은 틀림없다.
단단해지기 위해 글을 쓰는 N잡러. 43개국 여행작가 & 인플이자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한회사 12년차 직장인, 복직한 초보엄마, 이젠 다둥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