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평범한 행복, 세 아이만으로도 : 푸둥이 7주차

본격출산장려 육아일기

by 마미랑 플래몽드


26개월 까토와 2개월 푸둥이.


처음으로 까토가 푸링이 옆에 누워서 토닥도 해주고 팔베개도 해주고 책도 읽어주었다.


조금있다 푸롱이까지 합류해서 다함께 잠깐의 평화로운 여유를 즐기는 풍경.



그 풍경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순간.


애 셋을 계획한 적은 없었지만

애 셋이라 더 행복함은 틀림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틀을 내리 울었다. 하지만 바뀌는 건 결국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