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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클 Dec 31. 2015

꿈을 꾼다는 것

내 안의 보석을 발견해 가며

꿈을 꾼다는 것은

내 안에 숨겨진 보석을 찾아가는

어쩌면 긴 여정일지 몰라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도,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신발도 신지 못하고 걸어야 할 때도,

웅웅 거리는 소리,

거친 기계 소리를 들어야 할지도

몰라


내 안에 있는 꿈을 발견한다면

모두 잊고 웃을 수 있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반짝이는 보석을 안고 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걸.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벅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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