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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별여행자 May 17. 2022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대체 모르겠는..당신을 위한 책

이나모리 가즈오 작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이 반드시 물어야 할 삶의 의미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 김윤경 옮김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면 그대로 자신의 인생에서 실현된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도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가슴 뜨거운 열의를 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몇 번이고 생각하고 소망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같은 능력을 가지고 같은 노력을 해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만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은 곧잘 그 원인을 운으로 돌리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바라고 원하는 바가 얼마나 크고 높으며 깊고 뜨거운가?


바로 이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단 하나의 요인이다.


60년 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회사를 세웠던 나 역시 믓 사람으로서 같은 고민에 휩싸였다. 왜 나라는 인간은 이리도 운이 없을까? 아마 복권을 사도 내 앞뒤 번호는 모두 당첨되고 나만 빗나가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렇게 죄다 헛수고가 되어버린다면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때로는 신의 멱살을 부여잡고 열심히 살아온 대가가 이런 것이어서 묻고 싶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물어야 할 대상은 신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넘쳐흐를 듯한 뜨거운 열의로 진지하게 임했는가?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였는가?


불교에는 사념이 업을 만든다는 가르침이 있다.


생각한 것이 원인이 되고 그 결과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흔이라는 세월을 경영자와 탁발승으로 살아오며 내가 깨달은 것도 오진 이 한 가지뿐이다.


인생은 마음에 그린 대로 되고 강력하게 바라면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다.


이제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 물을 차례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러한 삶의 모습을 생생히 그리고 강렬히 바라며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가?


스스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상상은 곧 당신의 운명이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책을 읽기도 하지만 가능하다면 서점에 직접 가서 책을 골라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이 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우선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쳤고 책의 앞부분에 자연, 우주, 도시를 배경으로 한 흑백 사진과 앞에 적힌 앞의 문구들이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한 편의 영화 필름이 눈앞에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고민할 틈도 없이 책을 품에 안고 결재를 하고 서점에서 나왔다. 어떤 책이 이 책만큼 읽기를 고대하게 만든 책이 있었던가?




열심히 일하면서 진리를 깨닫게 된다.



나는 기회가 될 때마다 사원들에게 하루하루를 정말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번뿐인 인생을 허투루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하고 진지하게 살아내는 자세, 우직할 만큼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는 평범한 인간도 비범한 인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일은 경제적 가치를 낳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가치도 높여 준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일단 일을 시작하면 열심히 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1시간 일찍 출근했고 퇴근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두 시간 늦게 퇴근했었다. 영어 강사로 일을 하면서도 1시간 수업을 위해 3시간을 준비하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일이 익숙해지면서 처음의 열정은 사그라들었다. 어느 날부터 난 쉽게 싫증을 내는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일뿐만이 아니었다 연애에서도 별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내 생활을 잊을 정도로 상대에게 집중했지만 어느 정도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오히려 난 나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했다. 서로의 관계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뒤로는 도망치고 있었다.



“간절히 원했는가?” 잘 모르겠다. 아마도 간절히 원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한 딱 그만큼만 노력했던 것 같다. 아니 어쩌면 그 일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간절했었는지도 모른다...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되고, 강렬하게 바라면 현실로 나타난다.” 인생은 정말로 마음에 그리는 대로 된다 다만 어떤 일은 현실로 나타났고 다른 일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 강력하게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현실로 나타나지만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강렬하게 바라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나의 지나온 인생에서 무언가를 강렬하게 바라는 마음을 떠올리면 영국 유학을 가기로 마음먹었을 때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때를 생각하면 강렬하게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도 같다. 난 대학 졸업 후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그때 그곳에서 지냈던 시간은 나에게 몇 안 되는 행복한 시절에 속한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내 마음속에는 항상 영국 런던으로 다시 돌아가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이 있었다. 결국 난 나의 바람대로 몇 년 뒤 대학원 공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다시 돌아가 원하던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들과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도 할 수 있었다.




마음이 부르지 않는 것은 다가오지 않는다.



인생은 그 사람의 생각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말은 수많은 성공 철학의 중심축이 되는 사고방식이다. 나 또한 숱한 경험을 통해 마음이 부르지 않는 것은 내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를 신념으로 삼고 있다. 즉, 이미 실현된 것은 자신의 마음이 원해서 생긴 일이며, 이는 바꿔 말해 원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면 그대로 자신의 인생에서 실현된다. 따라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도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가슴 뜨거운 열의를 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몇 번이고 생각하고 소망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이 책의 작가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첨단 전자부품 제조업체 교세라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다. 그는 아흔이라는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왜 자신에게만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가 라면 세상을 원망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 그가 27세에 자본금 3천만 원으로 벤처 기업인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 그는 그의 성공의 비밀은 다른 것에 있지 않다고 한다. 그는 그가 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가슴 뜨거운 열의를 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몇 번이고 생각하고 소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교세라 직원들에게도 같은 가르침을 주었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방법, 삶의 진리를 깨닫는 방법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게 청소가 되었든 공부가 되었든 연구가 되었든 상관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이 있다면 24시간 그것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그 정도의 강렬한 열망이 아니라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내가 마음에 품은 것들 중 현실에 나타난 일들도 그렇지 못한 일들의 차이는 내가 마음에 품은 그 씨앗이 싹을 틔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물을 주고 햇볕을 주고 관심을 쏟았는가 그렇지 않았는가에 있었다.



같은 능력을 지니고 같은 노력을 쏟아도 한쪽은 성공하는 반면 한쪽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사람들은 이 차이를 운이나 재수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지만 실은 소망의 크기, 높이, 깊이, 열기의 격차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마음에 품은 것을 강렬한 열망을 더해서 실현시킬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상상해야 한다고 한다. 일종의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시각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시각화 훈련은 명상과 함께 많은 성공한 이들의 비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눈앞에 보일 만큼 간절하게 상상하라. 이는 비단 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도 항상 “이상형”을 머릿속에 그려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이상적인 모습이 눈에 뚜렷이 보일 때까지 강렬하게 생각하고 간절히 원해야 한다. 일부러라도 목표를 높게 잡고 생각과 현실이 완전히 일치될 때까지 파고들다 보면 만족스럽고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마음가짐을 바꾼 순간 인생의 일종의 전환기를 맞이한 이나모리 가즈오 작가는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흘러간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순탄하지 못한 걸까?” “나는 어떻게 이렇게 운이 없을까?” 그때의 나는 마치 하늘로부터 버림받은 기분이었고, 걸핏하면 불평불만을 터뜨리기 일쑤였다. 세상을 비딱하게 바라보며 수없이 한탄하기도 했다. 그렇게 좌절을 반복하던 가운데,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이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달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나 또한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고 현실에서 실천하면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한 번 시작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나의 온 정신을 지배할 때까지 내버려 두었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난 이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곧바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연습을 했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 이 훈련을 한 이후로는 아주 잠시 동안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오래가지 않고 사라졌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시도 때도 없이“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풍요롭다, 나는 부자다, 나는 남을 잘 돕는다.” 등의 긍정 확언을 소리 내 읽는 것이다.



또한 가끔 정말 머피의 법칙처럼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오늘 정말 운(재수)가 없는 날이네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런 날일수록 “와~!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데~”라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나모리 가즈오 작가는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며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일도 미래에는 가능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믿어야 한다고 한다




언뜻 생각하기에 불가능할 것 같은 목표라도, 꿋꿋이 열정을 다해 매진하는 자세로 노력하다 보면 결국엔 이룰 수 있다. 그러한 노력은 스스로도 놀랄 만큼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고 때로는 숨어 있던 엄청난 잠재력을 깨워 능력을 꽃피우게 한다. 그러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없을 뿐, 미래의 자신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이처럼 미래진행형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안에는 아직 발휘하지 않은 능력이 잠들어 있다고 굳게 믿어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오늘 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것!



만약 주어진 일이 없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다면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주부라면 청소와 집안일을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고 학생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직장인이라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오랜 속담처럼, 그 어떤 큰 꿈도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이고 하루하루가 쌓여야만 이뤄낼 수 있다. 오늘 하루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자연히 내일이 보일 것이다. 또 최선을 다해 그 내일을 살면 일주일이 보이고, 일주일을 열심히 살면 한 달이 보일 것이다. 일부러 미래를 보려 하지 않아도, 지금이라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미래는 자연히 보이게 되어 있다.



왜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까? 그 이유는 우리가 오늘을 제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내일은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기에 오늘을 제대로 살아내지 않은 사람은 5년 후, 10년 후의 삶을 내다볼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필사적으로 바로 지금을 살아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인생이란 길을 걷다 보면 결단과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수없이 마주하게 되어 있다. 일, 가정, 취직, 결혼에 이르기까지 온갖 상황에서 사람은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때마다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이러한 판단의 집적이자 결단의 연속이다. 즉, 그렇게 수많은 판단들을 거듭해 온 결과가 지금의 인생이며, 또한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고 이후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결정의 순간에 판단과 선택의 기존이 되는 원칙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는 우리 인생을 완전히 다른 길로 인도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선택한 결과들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로 진지하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보다 정확한 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맞는 말이었다. 우연과 운명 또한 내가 한 선택으로 생겨난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난 후 난 최대한 선택을 할 때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노력한다. 선택을 하기 전 스스로에게 묻는다 정말로 내가 원하는 선택인가? 아니면 원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두 번 세 번 생각한 후에 선택하게 된다. 내가 오늘 한 사소해 보이는 선택 하나가 결국 내 미래의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진지한 마음가짐과 열의 없이 게으르고 해이한 인생을 보내는 것만큼 아까운 일도 없다.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농후하고 충실하게 채우려면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완전히 진지한 태도로 살아가야 한다. 타오르는 듯한 의욕과 열정으로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가라. 그러한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 인간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인생의 드라마가 더욱 풍부하고 알차게 채워질 수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우리가 바로 지금을 필사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오늘을 제대로 살아가지 않은 사람이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의 삶을 제대로 살아갈지 그 사람의 인생이 정말로 멋진 인생이 될지 알 수 있을까? 중요한 건 미래의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그러니까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가는 것이다.



가끔… 아니 어쩌면 굉장히 자주…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는 때가 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이 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라! 그러면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완전히 살게 되면

내일이 보인다는 진리를 체험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의미하게

하루를 흘려보내는 이들의 삶이란

우주의 뜻을 거스르는

잘못된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들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력서도 작성하지 않고 그 어떠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너무 평범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게 진리다...

매 순간마다 성실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우리의 인생은 인간성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스스로의 마음을 수양해야 한다.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필요는 없다. 그저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죽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그러기 위해 다음의 6가지 마음 수양 방법을 실천하라.


1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라


2 교만하지 말고 겸허하라


3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


4 살아 있다는 데 감사하라


5 다른 사람을 위해 선행을 쌓아라


6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마라



서평을 마치면서 마음을 수양하는 6가지 방법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관한 글 중 저의 공감 문장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곤경이 닥치면 성장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감사하고, 행운이 찾아왔다면 한층 더 고맙고 황송하다고 감사하라. 그렇게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을을 항상 의식적으로 준비해 두 자.




▶감사하는 마음과 솔직한 반성 외에 과도한 욕심을 떨쳐 내는 것도 우리의 인격을 높이는 데 필요한 조건이다. 탐욕은 실로 골치 아픈 것으로, 인간의 마음속 깊이 단단히 자리 잡아 심신을 침식하여 우리가 잘못된 길을 살아가게 만드는 독이다.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이타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타의 마음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자비의 마음이고 그리스도교에서는 사랑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데도 도리가 있다는 말이 있다. 이윤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죄악이 아니지만 그 방법은 사람의 도리를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어떻거든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이익을 얻는 데도 인간으로서 올바른 도리를 지켜야 한다는 상행위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결혼 전에는 자신의 생활만 우선하던 사람이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나면 배우자와 아이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이 행위에도 역시 무의식중에 이타심이 포함되어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좋은 생각을 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것, 반성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자신을 다스릴 것,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수양하고 인격을 높여나갈 것. 이렇게 당연한 일을 진심을 다해 실천하는 데 살아가는 의의가 있다.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은 이 이상 없을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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