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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별여행자 Sep 30. 2022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일, 관계,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작은 습관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일, 관계,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작은 습관



지은이 사친 처드리


1973년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간다. 그는 어느 날 인도의 대부호에게서 “당신은 분명 잘될 거다.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이라는 말을 듣고,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이 책은 평범한 영업사원이었던 그가 습관을 바꾼 후 수십 개의 사업체를 거느리는 백만장자 사업가로 인생 역전을 경험한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아주 조금만 바뀐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아주 조금 바꿀 수 있는 것은 습관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기 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습관의 힘이다.







“마음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태도를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힌두교 명언]



작가는 이 힌두교 명언에서 “습관”에 주목했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 밝혀내어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 리스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은 뭔가 대단히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실제로 그들의 습관은 매우 간단하며 누구든지 1분만 투자하면 되면 그런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습관들을 실행에 나갔고 그 후로 직장에서 영업 성적 최하위였던 자신이 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스스로 조차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작은 습관을 실천한 후로 흥미롭게도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나타나 순풍에 돛을 단 듯 무엇을 해도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렸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차례



제1장 잘 풀리는 사람은 항상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일에 포커스를 맞추면 길이 열린다


제2장 잘 풀리는 사람은 익숙함 보다는 새로움을 즐긴다

똑같은 일, 사람, 환경을 벗어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제3장 잘 풀리는 사람은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일단 움직여라! 속도가 결과를 만든다


제4장 잘 풀리는 사람은 무조건 잘 되는 이유를 만든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 행동, 생각을 항상 곁에 둔다


제5장 잘 풀리는 사람들은 돈을 제대로 쓸 줄 안다

돈으로 물건보다 시간, 장소, 인간관계를 산다


제6장 잘 풀리는 사람은 자신의 팬을 많이 만든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


제7장 잘 풀리는 사람은 일상을 루틴화한다

평소 습관을 의식하여 새로운 규칙을 세운다


제8장 잘 풀리는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중요히 여긴다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한다




오르지 않는 자는 떨어질 일이 없다 (인도 명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작자 미상)




설사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는 "Comfort Zone 안전지대"를 벗어나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적이면서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성공한 이들의 삶의 태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Thinking system 사고 체계"이다.






"컴포트존을 벗어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관점을 조금만 바꿔 새로운 환경을 연출하면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날 것이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인간이 능력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약간의 스트레서를 느끼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발표 전에 누구든 긴장하지만 약간의 스트레스가 발표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안전지대에서는 그 누구도 성장할 수 없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노력 중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해보기도 전에 할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하물며 실패도 경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혁신은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100중 99명이 할 수 없는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게 되지만 그중 1명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실행하게 되고 결국 혁신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이유"를 먼저 찾아내 나열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좋은 쪽으로 변한다는 것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굳이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스트레스의 상황에 놓이도록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긍정적인 사고를 어떻게 하는가는 너무도 간단하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하루 5번만 말해보면 된다.



“운을 좋게 만들려고 하자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더욱 좋은 일상의 사이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정적인 뉴스는 일부러 차단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뉴스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인간관계 또한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요소란 의외로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다.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익숙해져 무뎌지기도 하고, 이 정도는 어른이니까… 라면 참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는 나처럼 우연히 듣게 되는 부정적인 뉴스가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스트레스로 변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 뭐든지 좋다. 모든 부분에서 부정적인 요소를 씻어 버릴 수 있도록 센서를 켜고 의식하기를 바란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성공한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 누구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실행할 수 없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실패가 너무 두렵다면 최악을 상황을 상상해 봐라 실제로 최악의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실패에 관한 유명한 명언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명언은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의 명언이다.



“에디슨의 말처럼.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하지 못하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긍정적으로 바뀐다. 사람은 누구나 모르는 것을 과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오히려 미래를 과감하게 그려보고,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자유로워질 것이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하지 못하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관점의 문제이다. 같은 상황도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즉, 관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실패를 실패라고 단정 지어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니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자!"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라! 도움을 구할 때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라 일에 대해 잘 아는 사람,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만 의견을 구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또한 긍정적인 사고로 얼마든지 즐거운 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는 "해야 하는 데"가 아니라 "하고 싶어"로 바꾸어서 말하는 연습을 하라



“해야 하는 데를 하고 싶어라고 바꿔 말해서 하기 싫은 일을 끝마치면 그 일은 하나의 성과이자 성공 경험이 된다. (중략) 긍정 회로를 움직여 작은 성공 경험을 차곡차곡 쌓자.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라. 실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효과적인 방법은 구체적으로 목표를 써보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착각 중 하나는 목표가 크면 클수록 실행하기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착각이라고 한다. 목표가 클수록 더 빠르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귀차니즘”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어떤 일을 자꾸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하기 싫어진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행동으로 옮기자.



“중요한 것은 속도다.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필요한 상대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중에서]





책 속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일명 부유한 체험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가치 있다고 판단하면 아무리 비싸도 적극적으로 돈을 쓰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보는 것은 긍정적인 환경에 자신을 두는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영화를 본다는 체험을 통해 좋은 기분을 사는 것이다.



꿈을 이루고 성공해서 어느 정도 부를 축적했다면 이번에는 이것을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나는 불우한 사람, 곤경에 빠진 사람을 위해 공헌하는 것이 운을 끌어당긴다고 믿는다



기브, 기브, 기브의 정신을 항상 갖고 있으면 어느샌가 당신 주변에 팬들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이런 관계를 만들면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도 무난하게 이어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받게 될 테이크다.



하루 세 번 양치하기가 (조금 귀찮지만) 고생이 아니듯 새로운 긍정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데 가족의 존재가 힘이 된다. 이것은 나만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보다 더욱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언제고 책을 펴고 아무 페이지나 읽어도 인생 명언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이 적혀있다. 학창 시절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고 학교에 가는 일이 그렇게 힘들었지만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학교에 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거의 매일 우린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학교에 갔다. 미라클 모닝을 거의 12년 동안 하고 있었던 것이다… ㅎㅎ 추석 이후 긴장이 풀리면서 정해놓은 모닝 루틴을 지키지 않다가 다시 시작했다. 그래…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 아니니까. ^^




매일 1%만 바뀌면 1년 후 그 효과가 약 38배가 된다.


기억해라. 지속은 변화의 씨앗이 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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