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언, 당신의 인생이 이 책 한 권에 다 있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영화 그리고 삶

by 지구별여행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았던 영화들 중 지금까지도 나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영화들과 인생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영화들을 책 속에서 만나는 기쁨을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내가 보았던 영화 위주로 체크를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는데 마치 내 머릿속에 영화관이 펼쳐지듯이 영화의 필름이 돌아가는 것처럼 각각의 영화 속에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뭔가 시간 여행자가 된 듯한 착각에 빠졌다고나 할까.. 기억이란 신기한 게 그때 내가 느꼈던 섬세한 감정과 분위기까지도 소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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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 당 25개의 영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책에 소개된 명언은 총 1000개이다. 한국어, 영어 둘 다 적혀 있어서 영어 공부하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소개해 주는 영화 중 제가 보았고 또 기억하는 영화의 명언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영화는 200개 중 63개의 영화이고 그중에서도 22개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던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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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영화는(☆☆☆☆☆)


여러분도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보았던 영화가 무엇이고 그중 가장 좋았던 영화는 무엇인지 체크해 보고 그것 위주로 스크린 명언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영화 속 시간 여행을 하듯 얼굴에 미소를 짓게 되고 진실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빌리 엘리어트, 원스, 제리 멕과이어, 타이타닉,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러브레터, 이터널 션샤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처음 만나는 자우, 카모메 식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버킷 리스트, 언터처블:1%의 우정, 킹스 스피치, 나 다니엘 블레이크, 미드나잇 인 파리, 반지의 제왕, 이티, 매트릭스>>



내가 기억하는 200개의 영화 중 63개의 영화 속 시네마 명대사 중에서



Part1 꿈과 자유를 찾아주는 명대사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하루를 붙잡아. 왜냐하면, 믿든 아니든 간에 여기 있는 각각의 모두가 언젠가 숨쉬기를 멈추고, 차갑게 변해 죽을 거야


Seize the day. Because, believe it or not, each and every one of us in this room is one day going to stop breathing, turn dold and die.


카르페 디엠. 매 순간 즐기며 살아라. 너희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라.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로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던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키팅 선생님 (로빈 윌리엄스)가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을 한 마디로 함축한다면 카르페디엠 "Carpe Diem."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일 것이다.



이러한 키팅 선생님의 명언은 정말 많은 영화와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말이지만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강력한 파워와 울림을 주는 것은 바로 이 영화 속에서의 명대사라고 생각한다.



가장 유명하고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를 교실에서 쫓아내려고 하자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이 잘 못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책상 위에 올라가 "나의 캡틴, 키딩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교실 문을 나가려는 키팅 선생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장면이다 학생들이 책상 위에 올라간 이유는 키팅 선생님이 수업 중 책상 위에 올라가 학생들이게 했던 명대사 때문이다.




나는 끊임없이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책상 위에 서 있는 거야.


I stand upon my desk to remind myself that we must constantly look at things in a different way.





처음에는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차츰 선생님의 진심을 알게 되고 진심으로 그를 존경하게 된다 이 대사의 핵심은 사물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것이다. 최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또 많은 책을 읽을 기회를 갖게 되면서 사물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 가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고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사물, 사건 등을 바라보면 처음 생각했던 것이 편견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다양한 시선이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시네마 명대사이다.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iness> 2006




누구도 너에게 "너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hting."


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너도 못 할 거야"라고 말하고 싶어 해.


People can't do something themselves. They want to tell you. "You can't do it."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로 어린 아들과 함께 길거리로 나앉은 주인공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60 대 1의 경쟁률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아무도 주인공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는 결국 성공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어떤 사람을 옆에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나에게 답은 항상 하나다 돈 많은 사람도, 외모가 뛰어난 사람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아니다 꼭 옆에 두어야 하는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고 반대로 절대로 옆에 두면 안 되는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다.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모르겠어요. 춤을 추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모든 걸 잊게 되고, 그리고 모든 게 사라져요. 사라져 버리는 것 같아요. 내 몸 전체가 변하는 기분이죠. 마치 몸에 불이라도 붙은 느낌이에요. 전 그저 한 마리의 나는 새가 되죠. 마치 전기처럼요.


Don't know. Sorta feels good. Sorta stiff and that, but once I get going then I like, forget everything. And sorta disappear. Sorta disappear. Like I feel a change in my whole body. And I've got this fire in my body. I'm just there. Flyin'like a bird. Like electricity. Yeah, like electricity.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 유학을 하던 시절 영국에서 보았던 영화이다. 영국의 북쪽 지역 발음이어서 알아듣기 정말 힘들었지만 영화 자체가 정말 너무 잘 만들어진 'Well-made"영화이다 보니 너무 좋아서 10번 이상 본 영화이다. 뮤지컬로도 보았었는데 그때의 감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 명대사는 주인공인 빌리가 국립 예술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 대사로 면접에 합격하게 된다. 그의 무용이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어색함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빌리의 합격을 결정할 수 없었던 면접관들이 이 대사를 듣고 빌리를 합격시킨다.



나도 한때는 나 자신도 잊을 만큼 깊게 빠져들어 무언가를 열정을 가지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이 영화 속의 주인공인 빌리의 명대사처럼..




Part2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명대사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성공은, 단순히 넘어지는 것보다 넘어지더라도 한 번 더 일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Success consists of simply getting up one more time than you fall.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톰 크루즈와 <브리짓 존슨의 다이어리>의 여주인공 르넬 젤위거 주연의 영화로 너무나도 즐겁게 보았던 영화이다. 르넬 젤위거가 살을 일부러 찌우기 전의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기 전에 2,399번을 실패했다고 한다. 상상이 되는가? 한, 두 번 실패해도 좌절하는 게 보통 사람들이라면 성공한 사람들은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



이 영화의 주인공도 실패하고 또 실패하지만 결국 성공하게 된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물러선다면 성공은 영원히 할 수 없다.



난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명대사는 "Show me the money! 내게 돈을 보여줘!"라고 생각한다.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77



나는 당신이 지구 상에서 가장 훌륭한 여자라는 걸 아는 오직 한 사람일 수 있어.


I might be the only person on the face of the earth that knows you're the greatest woman on earth.


내가 당신을 안다는 그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이야.


And the fact that I get it makes me feel good, about me.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요.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은 로맨틱 영화는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중년의 사랑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며 완성된다는 걸 이 영화 주인공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아 여자에게 저토록 사랑스럽고 달콤한 명대사를 날리다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우리는 삶 속의 매일을 여행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 훌륭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We are all travelling through time together, everyday of our lives. All we can do is do our best ro relish this remarkable ride.


그저 내가 이날을 위해 시간 여행을 한 것처럼 매일을 살려고 노력할 뿐이다.


I just try to live everyday as if I've deliberately come back to this one day.




영국 영화, 특히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영국 유학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그냥 막 행복해진다.



시간 여행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던 일일 것이다. 시간 여행에 관련된 영화도 많이 있다.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가 가장 유명한가? ㅋㅋ 바로 떠오르는 영화 제목이다.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과거의 실수를 바로 잡음으로써 현재가 완전히 바뀐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과거는 그냥 과거로써 존재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됐다. 지난 일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맞다. 지금 현재도 지나면 과거가 된다. 결국 아름다운 과거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명대사이다.




Part3 인문학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명대사



이곳에서 소개하는 영화 25개 중 내가 봤던 영화는 단 하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였다. 내가 인문학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우리 살아가면서 끝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우연이든 고의든 그걸 막을 방법은 없어.


We interact endlessly in our lives. There's not way to prevent it, accidentally or deliberately.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어. 슬픈 일이지.


Nothing lasts forever. It's sad.




태어난 순간이 가장 나이가 어릴 때가 아니라 가장 나이가 많을 때라면.. 사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아기로 태어나는데 아기인 상태로는 누군가의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인간이 누군가의 보살핌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있는데 바로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 때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긴 했지만 시작과 끝이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게 크게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다만 자신이 평범한 주변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고 방황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는 벤자민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벤자민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서 (물론 브레드 피트가 너무 잘생겨서 인 것도 있겠지만 ^^)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젊은 시절"이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었다.




Part4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명대사




<카모메 식당> 2006



누군가 당신만을 위해 끓여주면 더욱 맛이 진하죠.


誰かがあなたのためだけに沸かしてくれれば、さらに味が濃くね。


세상 어디에 있어도 슬픈 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워요.


世界どこも悲しい人は悲しい孤独な人は寂しい。




영화 <카모메 식장>은 핀란드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도 여러 번 봤는데, 굉장히 정적인 영화인데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이다. 사람으로 치면 별로 예쁜 얼굴은 아닌데 보면 볼수록 그 사람의 매력 속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영화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음식이 자주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이 영화만의 매력이 가득한 영화이다.



"세상 어디에 있어도 슬픈 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워요." 물론 환경이 바뀌면 사람이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변화에 불과하다 모든 건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말처럼 내면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 어디를 가도 슬픈 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것 같다.




<어바웃 어 보이, About a boy> 2002




내 생각에, 모든 인간은 섬이다. 나는 이 말을 믿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부의 섬들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In my opinion, every human being is an island. I believe this world. But what is clear is that some islands are connected.


마음의 문이란 건 한 사람에게 열리고 나면 다른 사람도 들락거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The door of mind is that once it is opened to one person, the other can come and go.




여기서도 다시 한번 모든 건 외부가 아니라 내부, 환경이 아니라 내면에 달려있다는 것, 결국 마음먹기에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명언이다. 인간은 하나의 섬이지만 이 섬들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2010



방황은 꼭 10대, 20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방황할 수 있습니다.



도망가는 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한 거야. 나도 전엔 음식에든 삶에든 의욕이 있었어. 근데 이젠 아니야. 뭔가 색다른 곳에 가고 싶어.


I don't run away, I need a change. I used to be enthusiastic about food and life. But not anymore. I want to go somewhere new.



개인적으로 난 이 영화의 모든 대사가 명대사라고 생각한다. 난 이 영화를 평생 소장하고 있다. 보고 싶을 때 보고 또 본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다.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인 이 영화는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이어서 더 완벽한 영화이다.



이태리에서 4개월 살면서 파스타, 피자 등을 마음껏 먹고, 인도에서 4개월 살면서 요가를 배우고 명상을 하며 기도하고, 발리에서 4개월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한다.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정말 너무 지쳐서 "번 아웃"이 올 때 이런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면 내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질 것만 같다. 그냥 여행이 아니고 그 지역에서 몇 개월간 살아 보는 것..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모든 대사가 명대사이지만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하는 대사는 이 대사이다.


"Having a baby is like getting a tatoo on your face."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얼굴에 문신을 하는 거와 같은 거야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다. 그만큼 부모가 된다는 건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는 의미로 느껴졌다. 그때부터 난 거리의 아이 엄마들을 볼 때마다 이 대사를 떠올린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한국어 책, 영어 원서 책 다 보유하고 있다. 영어 원서는 읽고 또 읽어서 너덜너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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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명대사



<레 미제라블, Les miseables> 2012



도둑이나 살인자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은 아주 작은 위험일 뿐이다. 두려운 것은 우리 자신이다.


Let us never fear robbers nor murderers. Those are dagers from without, petty, dangers. Let us fear ourselves.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Poeple can change. There is nothing like dream to create the future.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말이 있다. "꿈을 크게 가지고 이룰 수 있다고 믿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에게 진정한 적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



모든 것은 나의 생각,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성공도 실패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온다. 이제 난 의심을 품지 않는다. 난 내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걸 믿고 나의 미래의 큰 꿈을 꾸고 있다.



<레미제라블>은 영화로도, 뮤지컬로도 여러 번 보았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보면 더 이해하기 쉽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모든 건 다 연결이 되어있으니까 말이다.



난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화와 뮤지컬을 좋아한다. 이왕에 이 세상에 태어나 한 평생 살아가는 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2016




나는 의뢰인도 고객도 사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도 사기꾼도 거지도 도둑도 보험 번호 숫자도 화면 속 점도 아닙니다. 내 이름은 다니엘 블레이크입니다.


I'm neither a client nor a user. I'm not lazy person, a swindler, a beggar, a thief, an insurance number, or a mole on the screen. My name is Daniel Blake.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복지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사회에는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우리 각자는 부자이든 그렇지 않든 이름을 가진 한 인간이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가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먼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가 "내 이름은 다니엘 블레이크입니다"라고 외칠 때 나도 모르게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당장 한 끼를 해결했지만 다음 한 끼를 걱정해야 하고 집세를 내지 못해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면 절망 절일 것 같다. 이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론다 번의 <시크릿>과 당장 필요한 도움을 준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우리 사회가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일수록 우리 사회는 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Part 7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명대사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계속 숨을 쉬어야 한다. 내일은 또다시 해가 뜰 것이기 때문이다.


I gotta keep breathing. Because tomorrow the sun will rise.


파도가 무얼 가져다줄지 누가 알겠어?


Who knows what the ride could bring?




한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무인도 탈출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주인공을 통해 희망을 품는다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영화이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품는다는 게 쉽지 않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결국은 희망이 절망을 이긴다는 걸 난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던 것 같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릿이 했던 대사가 떠오른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Part 8 내 안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명대사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The rode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금이라고 해서 모두 빛나는 것은 아니며 방황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강한 자는 나이 들어서도 시들지 않으며,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않는다.


Gold does not all shine, nor does anyone who wanders get lost. He who is strong will not wither in his old age, and his root will not be frosty.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난 이 영화하면 생각나는 대사가 골룸이 반지를 보면 했던 대사 "나의 소중한 것, My precious!"이다. ㅎㅎ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이런 멋진 명대사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한 대사이고 인생의 깊은 통찰력과 깨달음을 얻은 자만이 할 수 있는 명대사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인터스텔라, interstella> 2014



머피의 법칙, 일어나야 할 일은 일어날 것이다.


What ever can happen, will happen.



때론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막으려고 했을 때는 이미 늦었을 때가 그럴 때가 종종 있다. 그랬을 때는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파란 약을 먹으면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깨어나 네가 믿고 싶은 걸 믿게 돼, 빨간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아 끝까지 가게 된다.


You take the blue pill, the story ends. You wake up in your bed and believe whatever you want to believe. You take the red pill, you stay in wonderland and I show you how deep the rabbit hole goes.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실제로는 가상공간, 매트릭스의 세상이라면? 사실 지금 살고 있는 내 삶이 내가 선택한 삶이라면? 그렇다면 난 왜 더 나은 삶을 선택하지 않고 평범한 삶을 선택했을까?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었다. 매트릭스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깨어나서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더 불행할 것 같다.라는 생각.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파란 약과 빨간약 중 난 어떤 선택을 할까? 지금으로써는 그냥 파란 약을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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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가장 많이 보았던 영화 장르는 <Part1 꿈과 자유를 찾아주는 명대사 Part2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명대사 Part 8 내 안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명대사>였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은 사랑, 희망, 꿈을 이야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장르의 영화를 보아왔는지 알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성향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난 내가 지금까지 잘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서 또 하나 알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책 서평을 마친 후 내가 본 적 없는 영화의 명대사를 쭉 읽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영화로도 보고 싶은 영화는 넷플릭스로 볼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평생 소장할 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사실 지금까지 우리가 보았던 영화 속의 명대사를 떠올릴 일이 별로 없고 영화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영화 명대사를 읽어 보면서 그 당시 내가 보았던 영화와 감정을 떠올리게 되고 그때 그 시절의 추억도 소환해 보면서 뭔가 작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난 좋아하는 책은 영화를 보고 나서 원서를 구입해서 읽어 본다. 정말 좋은 영화는 책으로 읽어도 좋다.


<Miss Potter, Me before you, Dead Poet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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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screen, 1000 wise sayings of materpiece films.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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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현 (인문학자 지식 큐레이터)

수만 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왔고, 여러 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를 모으고 큐레이션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삶과 인생 관점의 변화를 통한 삶의 지식과 지혜를 추려내어, 사람들의 삶에 좀 더 긍정적이고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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