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회의실의 회의론자

그 들은 기원전부터 있었다.

by Whoswho


어떤 명제나 논변에도 긍정과 부정을 나타내지 않고,

대립되는 명제를 끊임없이 제시함으로써 판단을 유보한다.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기에 반박당하지 않는다.


그냥 회의실에 들어오지마



21세기 회의실에서 난무하는 회의론은 기원전 1세기부터 존재했다.

피론 회의주의는 기원전 1세기 아이네시데모스가 설립한 학파다. 이는 기원전 360년에서 270년 사이 살았던 철학자 피론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17세기 동안 회의주의의 부흥이 일어났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4%BC%EB%A1%A0%EC%A3%BC%EC%9D%98


32f412493ec189ea0c6332ee7f92fb4b.jpg 그건 안될 거 같은데...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번 아웃(Burn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