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에 헤조 등장!
헤이조이스 멤버 대거 방송 타다♥
며칠 전 방영된 KBS 스페셜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
일과 삶의 조화를 굳세게 찾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편에, 헤이조이스 멤버들이 대거! 다수!! 등장했습니다.
헤이조이스 법인 멤버인 ‘자란다’ 리더들부터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이자 국민대 교수 이은형 님,
여성 리더십 전문가 유재경 님,
커리어 코치 김희진 님,
행사의 연사로 나서고 아지트에서 인터뷰에 응했던 여러 멤버 분들까지.
KBS 스페셜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 마지막 부분에 방영된 헤이조이스 관련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여성들은 자신의 커리어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커뮤니티 ‘헤이조이스’. 열정 가득한 그곳을 취재해 변화가 더딘 사회 속에서 여성들 스스로 변화의 움직임과 그들의 일에 대한 열망을 들여다본다.
- KBS 스페셜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 프로그램 소개 글 中
그룹 인터뷰 중인 자란다 대표님과 팀원들.(출처: KBS스페셜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
"제가 힘들었던 상황을 정말 근본적으로, 바닥까지 이해하고
해결책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이렇게 만들어가는 사람은 여자 선배들이나 동료들인 것 같아요."
- 헤이조이스 멤버이자 자란다 기획자 윤성원 님 (직장 생활 16년차)
"저도 크든 작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임원을 꿈꾸고 있어요. 다음에서도 그다음에서도요.
그래서 지금을 값지게 달리고 싶어요."
- 헤이조이스 멤버이자 자란다 서비스 기획자 김현지 님 (직장 생활 8년차)
더 이상 조직에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여성들은 스스로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지 님이 찾은 곳은 여성 직장인 커뮤니티 모임입니다.
헤이조이스 선릉 아지트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최근 몇 년 사이 일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경력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합니다.
절실하지만 만날 수 없었던 롤모델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얻고, 일에 대한 열망을 얻어 갈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습니다.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헤이조이스 대표 플래너 이나리 님
"지금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는 나의 전망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롤모델',
내가 비교적 안전하고 덜 부담스러운 방식으로 다양한 정보와 기회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이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는데 단지 용기를 주고 힘을 내게 하는 것을 넘어서는
구체적인 해결 방법의 단계로 넘어가는 고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헤이조이스 대표 플래너 이나리 님
헤이조이스 멤버이자 자란다 서비스 기획자 김현지 님
제가 갈증 느끼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 듣고 싶었던 것들을
같이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헤이조이스 멤버이자 자란다 서비스 기획자 김현지 님
중간중간 나왔던 인터뷰 영상에서도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이자 국민대 교수 이은형 님,
헤이조이스 멤버이자 프로젝트 리더로 함께 해주고 계신 유재경 님, 김희진 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답니다!
헤이조이스를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대안이자 솔루션으로 조명해주신 최진영 PD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요즘 일하는 여자들이라면 다 안다는
그 'H' 여성 멤버십 커뮤니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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