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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헤이조이스 Oct 17. 2019

헤이조이스가 필요한 순간 TOP 6

이럴 땐 헤이조이스를 떠올리자!

1. 커리어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

무릇 좋은 팔로워란 회사의 필요를 읽을 줄 아는 법(!)
이라는 생각으로 시키는 일들을 쳐내고 있는데, 문득 이렇게 가다 커리어 똥망 될까 봐 아-찔-해요.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걸어가고 있다고요? 네 당신은 길치입니다. 다행히 커리어 길치는 탈출이 가능하니, 헤이조이스와 함께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봐요.

길치임을 아는 길치일수록 더 도움이 필요하다

2. 셀프 브랜딩

그래요 온몸으로 알고 있어요. 유튜브든 브런치든 모임이든 이제는 뭐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입만 살아가지고 진 말빚이 내 통장 잔고보다 많아요. 말빚 청산을 원하지만, 그때마다 우리 발목을 잡아끄는 두 가지 질문이 있어요.

Q. 나는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있나
Q. (컨텐츠가 있다 해도)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 건가 휴

두 가지 질문 모두 일단 해봐야 해결돼요. 그리고 일단 해보고 싶을 때 헤이조이스를 떠올리면 돼요. 여기서는 새로운 뻘짓도 환영이고 그 뻘짓을 함께해줄 용감한 사람들도 많아요. 혼자 할 땐 엄두가 안 나던 ‘판 벌이기’도 이곳에서는 쉬워져요. 사람 모으고 운영하는 걸 도와주거든요. 모임, 스터디, 강연 등 일단 일을 저질러봐요. 수습은 미래의 내가 할 거니까 괜찮아요.^^^^ 그렇게 나의 핵심 컨텐츠가 될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거죠. 이미 있다면 그 컨텐츠를 널리 널리 알리고요!

3. 팀에 여자라곤 나 한 명

(사진 출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긴 말 필요 없어요. 무조건이에요. 비슷한 상황으로는 회사에 여자라곤 나 한 명, 이 건물에 여자라곤 나 한 명 등이 있어요.

4. 창업이란 걸 했는데

창업하셨나요? 3번의 창업가 버전(대표들끼리 모였는데 여자라곤 나 한 명)에 들어서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대표님께는 수많은 도움이 필요한데 시간은 굉장히 없을 예정입니다. 일을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소린데요. 그럴 때 헤이조이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