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식으로 하고 또 하는 뚝심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인터뷰 - 티비티 창업자 겸 대표, 이람 님
by
Oct 11. 2019
이람 님
–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 티비티 창업자 겸 대표
– 전 캠프모바일 대표
– 전 네이버 서비스본부장
– 전 싸이월드 기획팀장
‘이람 대표는 20년간 업계에 여러 결과물을 남겼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비롯해 네이버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 대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10년부터는 모바일전략 담당 임원으로 네이버의 모바일 변신을 담당했다. 이후 2013년 네이버의 모바일 전문 자회사인 캠프모바일 수장을 맡으면서, 밴드, 스노우, 후스콜, 워치마스터 등의 신규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6년 캠프모바일 대표 퇴진 후 경영고문 역할을 맡아왔다.’
(손요한, “이람 전 캠프모바일 대표, VC로 컴백…창투사 ‘티비티’ 설립”, 플래텀, 2018.09.03 platum.kr/archives/105997)
제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20년쯤 걸린 것 같아요.
대박도 있었지만 중박도 많고 망작도 있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하는 힘, 그 뚝심이 중요하다고 믿어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카페, 밴드, 스노우를 만든 전설적 기획자. 이제는 벤처캐피털 대표가 된 이람 님! 타율이 높은 기획을 할 수 있었던 비결, 직장 생활을 하며 내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기획자에서 투자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게 된 계기···. 10월의 콘조이스에서 나눌 이야기, 그 일부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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