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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
*새벽에 핀 꽃* 우울증, 그 오랜 미로에서 아직 헤메이고 있는 떠돌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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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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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글을 쓰는 김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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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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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순밤 18년간 음악을 하다 지금은 심리상담 공부를 하며 그림그리고 글을 쓰며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어둔밤에 따듯한 한조각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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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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