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PLAP 참여 작가:
박정선 x 연준성

2025 Platform-L Live Arts Program

by 플랫폼엘

2025 PLATFORM-L LIVE ARTS PROGRAM

박정선 x 연준성 (JSJS)

〈이상 : 없음 Everything is Fixed !〉

2025 PLAP 참여 작가: 박정선 x 연준성 (JSJS)


안녕하세요. 저희는 박정선, 연준성으로 구성된 팀 JSJS입니다.
저희는 키네틱 설치, 3D 영상, 사운드를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엮어 서로 반응하고 변화하는 작업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연극적 형식의 키네틱 비디오 설치로, 각기 다른 개별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얽히며 하나의 서사를 쌓아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Everything is Fixed !〉는 '고친다, Fixed'라는 행위가 개선인지 아니면 기준의 우리를 고정시키는 것인지 묻는 작업입니다.
배관 구조물과 움직이는 장치 사이에서 예측할 수 없는 순간, 난입하는 수리공은 시스템을 점점 흔들게 됩니다.

결국 제목인 "Everything is Fixed!"라는 선언은 관객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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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민혁 Minhyeok Jeon


작품은 제목이 암시하듯 ‘고치는 행위’와 ‘고정된 상태’ 사이의 역설을 탐구하는 키네틱 미디어 + 퍼포먼스 전시입니다.


구조물과 장치들이 단순 나열된 ‘머신룸 (Machine Room)’ 같던 전시장은 퍼포먼스가 시작되며 서서히 그 의미를 드러냅니다. 각각의 오브제는 AI, 터치 디자이너, 3D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론으로 구성되었으며, 퍼포머의 동선과 행동에 따라 무대 위 배우처럼 유기적으로 작동됩니다.


사진 ⓒ 전민혁 Minhyeok Jeon


관객은 움직이는 장치들과 그 개입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고장나고, 다시 작동하는 예측 불가능한 흐름 속에서 ‘고친다’는 행위에 내재된 부조리를 성찰하며 선언합니다.

"Everything is Fixed.”


그러나 과연, 그것이 우리가 바라던 세계인가?




전시

2025.8.2.(토)–8.9.(토) 11시–20시

*매주 월요일 휴관,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공연

2025.8.2.(토) 13:00 / 16:00 / 19:00

8.3.(일) 14:00 / 17:00

8.5.(화) – 8.7.(목) 14:00 / 19:00

8.8.(금) – 8.9.(토) 13:00 / 16:00 / 19:00


장소

플랫폼엘, 머신룸 (B3)


주최/주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후원

루이까또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다원예술 창작산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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