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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ina Lee Jun 22. 2022

그냥의 깊이

'그냥' 엄마가 좋아요!라는 

말을 아이에게 들으니 달리 들리네요.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모이고 모이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바다 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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