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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Platina Lee
Dec 20. 2022
엄마와 아빠의 문자 길이 차이
제가 지금 뭘 하고 어떻게 놀아주고 있는지를
아주 소상하게 적어 보내면
언제나 사자성어를 넘지 않는 길이의 답이 옵니다.
문자를 길게 보내는 것이 귀찮은
남편의 마음을 살면서 이해하면서도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은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육아에세이
keyword
문자
남편
마음
Plati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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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될랑말랑한 초등생 딸아이를 둔, 아직도 서툰 엄마의 일상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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