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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텀 Jan 11. 2016

샤오미, 화웨이 다음은 ‘러스왕(LeTV)’

CES 2016에 '르 맥스 프로(Le Max Pro)' 등장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이 글로벌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 흐름을 이어갈 차세대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주인공은 러시왕(LeTV)의 르 맥스프로(Letv le MaxPro)다. 중국 최대 동영상 제공업체로 잘 알려진 러스왕은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해 디지털 디바이스 제조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르 맥스프로는 6.3인치 디스플레이, 초음파 지문인식 시스템(센스 ID’)이 장착되었으며 와이파이 802.11ad(WiFi ad), 퀄컴 퀵 차지 2.0(Qualcomm Quick Charge 2.0.)를 지원한다. 특히 퀄컴의 스냅드래곤820이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지난주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16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르 맥스프로는 판매는 중국에서 시작되며 가격은 3500위안(한화 약 62만 8천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올해 상반기 내 선보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러스왕은 이번 CES2016에서에서 르 맥스프로 외 전기 자전거, 스마트헬멧, VR 헤드셋 등 제품을 선보이는 등 디지털 가전기업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르 맥스 프로(Le Max Pro) 사양   


-4G LTE  디스플레이 :  6.3″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0  

-램 : 4기가 LPDDR  

-저장용량 : 64기가  

-카메라(후면) : 2100만 화소  

-배터리 : 3400 mAh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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